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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투병 중인 김흥교 목사에 2천불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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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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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 회장 등 임원들은 8월 14일(금) 오후 5시 오늘의목양교회에서 암 투병 중인 김흥교 목사(뉴저지 보은교회)를 만나 위로하고 기도하며 2천불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2차 팬데믹 위로금 전달을 앞둔 뉴저지교협은 각 교단 대표인 협동총무들에게 공문을 보내 투병중인 목회자와 사모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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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교 목사는 2019년 1월에 위암 판정(3기) 받고 그해 3월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으며, 6월에는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전이가 되며 4기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19개월이 되는 지금도 항암치료가 계속하고 있다.

 

뉴저지교협의 선한 선물을 김흥교 목사는 “회장 장동신 목사님과 임원들이 이번에 많은 기도와 귀한 도움을 주셔서 하나님과 교협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 완치가 될지 모르지만 연약한 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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