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신광생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신광생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06-21 20:12

본문

뉴욕시가 6월 22일(월)에 재개방 2단계에 들어가고 예배당 수용인원의 25%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자 뉴욕시에 있는 한인교회들은 이제 현장예배 일정을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철저한 예방이 특징이다.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는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신광생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이제는 뉴노멀이 된 안전예배 방법을 홍보했다.

 

 

집에서 예배당에 들어가기 전까지를 살펴보자. 집에 나설 때는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다. 주차장에서 교인들을 만나도 악수나 포옹 등은 피하고 가벼운 목례와 거리를 두고 예배당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교회로비에서는 반드시 위생 장갑을 착용한다. 그리고 본당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체온측정을 해야 한다. 물론 체온이 너무 높으면 본당 예배를 드릴 수 없다. 주보는 개인별 주보함에서 가져가며, 헌금은 미리 준비한 것을 드린다.

 

이제 예배당 안이다. 본당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예배위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좌석에 앉으며, 앉은 후에도 비치된 위생용품을 사용하여 주변을 소독한다. 본당에서는 절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벗지 않는다. 자리를 이탈하여 다른 성도와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그리고 예배가 끝난 후에도 안내위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있게 퇴장한다. 

 

092a71d01e51e30170b0270da1c044bc_1592784712.jpg
 

092a71d01e51e30170b0270da1c044bc_1592784712_13.jpg
 

092a71d01e51e30170b0270da1c044bc_1592784712_25.gif
 

본당을 나가면 일방통행을 위해 들어온 문과 다른 문으로 나간다. 주차장에서 다른 성도들과 가까이 대화하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그리고 동영상 마지막에는 “불편하더라도 성도님들의 사랑과 배려의 실천이 교회와 모두를 건강하게 한다”고 말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3qimHXZeU5PxNVHT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35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머리에서 가슴으로 흐르는 설교 2019-07-10
퀸한 50주년 기념 신학세미나 "설교 강대상은 뱃머리" 2019-06-24
유상열 목사 ⑩ 다민족 선교 - 문화와 상황화 3 2019-06-17
ATS 교수 “성경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핵심단어” 2019-06-15
정창문 목사 “목회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왜 넘어지는가?” 2019-06-10
전용재 목사 목회자 세미나 “성령목회가 터닝 포인트” 2019-05-30
“효율적인 전도를 위한 제자훈련” D3전도중심제자훈련 2019-05-09
이지용 목사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019-04-12
유상열 목사 ⑤ 두 한인교회를 통해 본 다민족선교에 대한 역사적 교훈 2019-03-29
이단들의 미혹도구 “예수님의 비유” 제대로 해석하자 2019-03-27
유상열 목사 ④ 다민족선교 - 선교적 교회 2019-03-15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 2019-03-11
최영기 목사 “지정의(知情意) 균형있는 목회와 신앙생활” 2019-03-03
유상열 목사 ③ 다민족선교 - 선교의 신학적 기초 2019-03-02
최영기 목사, 뉴저지에서 가정교회 1일 특강 인도 2019-02-25
조관식 목사 “18교회로 이루어진 원천침례교회 이야기” 2019-02-13
사랑의교회 출신 목사가 말하는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2019-02-13
김재홍 목사 (5) 지혜롭고 원숙한 시니어를 향하여 2019-01-19
당신은 지옥에 관해 어떻게 설교하는가? 2019-01-17
김재홍 목사 (4) 영성으로 깊어지는 시니어 2019-01-12
김은주 목사 “예수님의 리더십에서 배우는 여성 리더십” 2019-01-09
90세 김동형 원로목사 “목회자는 늘 회개하고 정직해야” 2019-01-09
미주한인여성목, “미주한인교회와 여성 리더십” 세미나 2019-01-08
김재홍 목사 (3) 시니어 사역의 7가지 개발 영역 2019-01-03
내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40년 목회에 대한 반성 2018-12-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