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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 7개 교회 지원금, 도움 절실한 서류미비자 지원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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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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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합측 7개 교회(영락교회, 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주안교회, 창동영광교회, 새문안교회, 잠실교회) 등이 뉴욕과 뉴저지에 전달한 기금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한인 중, 미국 정부 지원금 수령 자격이 되지 않는 서류미비자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뉴욕한인회는 기증받은 기금 중 일부를 뉴욕에 거주하는 서류미비자에게 1인당 5백 달러씩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민자보호교회에 지원이 필요한 서류미비자 40명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해 왔다. △뉴욕거주자 △서류미비자 △이전에 지원받지 않은 사람 △서류미비자임을 증명할 만료 여권 △약식 인터뷰 등 자격이 구비된 서류미비자는 추천을 할 수 있다.(sanctuarychurchny@gmail.com)

 

뉴저지는 KCC한인동포회관을 통해 서류미비자 120가정에 500불씩 구제 기금을 전달한다. 조건은 △서류미비자임을 증명할 여권을 가졌으며 △미국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했고 △다른 기관의 서류미비자 구제 기금도 받은 사실이 없는 가정이다. 접수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홈페이지( https://www.kccus.org/event/covid-19_fundinghelp )에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신청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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