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 대규모로 진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과 뉴저지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 대규모로 진행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5-06 07:39

본문

1952년 시작하여 한 해도 빠짐없이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5월 7일(목) 오전 미국 각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회를 개최한다.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은 5월 7일(목) 오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열리는 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한다. 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은 순서자들이 각각 사전에 녹화하여 영상을 제작한 후 오전 10시에 온라인에 공개한다. 방송시간에 유튜브에서 뉴욕은 “뉴욕교협 국가기도회”를, 뉴저지는 “2020 국가기도의날 뉴저지 한인연합기도”를 검색하면 영상을 찾을 수 있다.

 

e2c5822fee8bd71950b4cb2682f415c4_1588765163_45.jpg
 

뉴욕과 뉴저지 교협은 각각 기도회가 앞두고 전 교계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도회의 틀을 드러냈다. 대형집회이다. 순서자만 뉴욕은 17명이며, 뉴저지는 26명이다. 봄바람이 부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는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하고 있으며 교회예배 재개를 앞두고 드리는 기도회라 더욱 주목을 받는다.

 

뉴욕은 교협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뉴저지는 호산나대회 강사로 내정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뉴욕교협 기도회 1부 예배는 사회 이창종 목사(총무), 반주 유상열 목사(특별위원), 찬양인도 윤정현 전도사(뉴욕그레잇넥교회), 환영 및 국가기도회 설명 양민석 목사(회장), 대표기도 손성대 장로(평신도 부회장), 성경봉독 김영호 장로(이사장), 특주 유진웅 집사, 설교 송병기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뉴저지교협 기도회 1부 예배는 사회 최준호 목사(부회장), 대표기도 배광수 장로(부회장), 성경봉독 김대호 목사(사무서기), 말씀선포 고명진 목사(호산나 주강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뉴욕교협 기도회 2부 기도회는 △회개와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와 극복을 위한 기도 박마이클 목사(대내외사업분과 총괄) △미국 지도자오하 이민 사회를 위한 기도 조원태 목사(이보교) △한국 지도자와 북한을 위한 기도 이기응 목사(특별협력위원) △뉴욕교계 지도자를 위한 기도 송윤섭 장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청교도 미국이주 400주년 및 신앙회복을 위한 기도 박이스라엘 목사(목회자기도회 회장) △의료진을 위한 기도 김신영 목사(미주한인여성목 회장) △고난당하는 분들을 위한 기도 안경순 목사(글로벌뉴욕여성목 회장), 광고 문정웅 목사(서기), 축도 이준성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뉴저지교협 기도회 2부 기도회는 회장 장동신 목사의 사회로 5가지의 제목을 놓고 기도가 진행된다.

 

첫째 “회개와 회복”은 메시지 및 기도 인도 홍인석 목사(하늘문교회)가 하며 윤석래 장로(뉴저지연합장로교회)와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가 기도를 한다. 둘째 “코로나19 퇴치와 극복”은 메시지 및 기도 인도를 유병우 목사(드림교회)가 하며 오범준 목사(뉴저지방주교회), 김건일 장로(시온제일교회),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신철웅 목사(뉴저지복된교회) 등이 기도한다.

 

셋째 “미국을 위한 기도”는 메시지 및 기도 인도는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가 하며 박상돈 목사(한무리교회), 육귀철 장로(주소원교회), 정광희 목사(뉴저지영광교회), 오명석 목사(샘솟는교회)가 기도한다. 넷째 “한국을 위한 기도”는 메시지 및 기도인도는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가 하며 김동권 목사(새사람교회)와 조희창 목사(한무리교회)가 기도한다. 다섯째 “지역 교회를 위해” 메시지 및 기도인도는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가 맡으며 김근출 장로(오늘의목양교회)와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가 기도한다. 이어 광고 육민호 목사(총무)와 축도 황의춘 목사로 기도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뉴욕교협이 코로나19 퇴치와 극복을 위한 릴레이기도회(3.25~4.12)에는 25개 단체와 기관에서 총 400명이 참가하여 기도했으며, 구원기도(3.26~5.4)는 아침과 저녁 9시에 1분간 40일 동안 기도가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 2024 신년하례식 2024-01-15
그리스도인의 재정사용 본을 보여준 안창의 산타 할아버지 2024-01-12
뉴저지목사회가 앞장서 섬기는 회원 목사의 부인 장례예배 2024-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12
송일권 목사, 성경 연작시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 2024-01-11
바울신학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 신학 심포지움 2024-01-11
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2024-01-09
뉴욕목사회 2024 신년하례 및 기도회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01-09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 클리닉 ‘영성과 정신건강’ 2024-01-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08
뉴욕효신장로교회 2024 신년특새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1-08
뉴욕할렐루야교회 교회이전하고 2024년 신년 말씀집회 2024-01-07
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2024-01-06
따뜻한 뉴저지목사회의 큰 계획 - 도미니카 2024 선교집회 2024-01-05
"성경의 금맥을 찾았어요!" 2024 제1회 신년 통독 금맥세미나 2024-01-05
흥겹고 뜨거웠던 Ao1 겨울수련회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2024-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이수일 박사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4-01-03
뉴욕한인회 2024년 공동 신년하례식,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2024-01-02
김도완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사임 및 새로운교회 개척 2024-01-02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2024-01-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2)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1-02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2023-12-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2월 월례회 갖고 2023년 마무리 2023-12-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