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원로 이창송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침례교 원로 이창송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4-29 10:25

본문

715b8e5b44d33f91683c24d3cbb7fa6c_1588189952_48.jpg715b8e5b44d33f91683c24d3cbb7fa6c_1588189952_68.jpg
 

침례교 원로 이창송 목사가 향년 97세를 일기로 4월 29일(수) 오전 6시 뉴욕장로병원/퀸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뉴욕안디옥침례교회를 개척한 고 이창송 목사는 손순옥 사모와 2남3녀를 두었으며, 2남이 이선주 안수집사와 고 이선일 목사이다.  

  

고 이창송 목사 약력

 

고 이창송 목사는 1923년 7월 22일 중국 간도성 연길현 유서촌 관도구에서 부, 이보균, 모, 전마르다의 일남일녀로 출생하였고 1942년 고 손순옥 사모와 1942년 12월 18일 결혼하여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자녀 손이 모두 10명이다.

 

고 이창송 목사는 부친이 농업에 종사했는데 젊어서 부친의 일을 도우며 모태로서 신앙생활을 하던 중 믿음의 큰 은혜를 받고 당시 해방과 더불어 공산 소련군이 중국을 점령하고 신앙인들을 핍박함으로 고향 친척을 떠나 믿음으로 살기위해 삼팔선을 넘어 1948년 8월 서울에 도착했다.

 

고 이창송 목사는 중앙신학교를 1951년에 졸업하고 1952년 전북 익산군 용안면 용안침례교회 전도사로 부임후, 1954년 영서지방 원주침례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후 춘천 옥산포교회, 궁촌교회, 칠산침례교회, 장마루교회에서 사역했고, 1977년 성남중앙침례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목회 후 1987년 11월 도미했다. 1988년 5월 뉴욕안디옥침례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목회후 은퇴하여 협동목사로 섬기다 2020년 4월 2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유가족

 

장남: 이선주 자부: 이정애 

손: 은진, 손사위: 이이삭

손: 다윗 

 

차남: 이선일(사망) 자부: 이윤정 

손: 진주, 은주

 

장녀: 이혜숙 사위: Josh Thompson 

손: David 손자부: Alison         

손: Joseph 손자부: Helen         

손: John Paul 손자부: Corrie 

손: Mary Anne 손사위: Jonathan Clark    

중손: Lucy, Cate, Joshua, Frankie, Molly, Edith, Temple, Mabel, Lillie, Edie

 

차녀: 이혜영 사위: 김태한    

손: 김상일 손자부: 이보영 

손: 상국 손자부: 하민지 

 

삼녀: 이혜경 사위: 김종완


------------------------------------------------------------------------

장례일정

(가족과 순서자만 참가 가능)

환송예배
5월 4일(월) 오후 3시              
162-14 Sanford Ave. Flushing, NY 11358
(중앙장의사)

하관예배
5월 5일(화) 오전 9시
Pinelawn Memorial Park       
2030 Wellwood Ave Farmingdale, NY 11735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vKbz41txcp7orUN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0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2024-04-29
뉴욕베델교회 창립 47주년 감사 및 신성근 담임목사 취임예배 2024-04-29
후러싱제일교회 앞을 지나갈 때면 하늘을 본다 2024-04-27
프라미스교회 춘계부흥성회, 고성준 목사 “영적세계의 원리들” 2024-04-27
종신형을 받은 수감자에게 기적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다 2024-04-26
뉴욕장로연합회 제93차 월례 조찬기도회, 매월 가두전도 2024-04-26
[70세 장로 정년 이슈] C&MA 법 수정 “70세 이상 장로도 시무가… 2024-04-25
[70세 목사 정년 이슈] 황하균 목사 “70세 이상 목회자들도 융통성있… 2024-04-25
침체 교단 위기돌파의 모델, C&MA 한인총회 제41차 정기총회 2024-04-25
300용사부흥단 2차 뉴욕횃불기도회, 매주 화목 저녁에 뉴욕기도회 댓글(1) 2024-04-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