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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한인침례교회지방회 연합 성탄축하예배 및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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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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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한인침례교회지방회는 12월 12(화) 목회자 가족 성탄축하예배 및 송년의 밤을 새문침례교회에서 열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1부 경건회, 2부 만찬, 3부 윷놀이, 4부 선물교환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원로목사 주승욱 목사와 허걸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1부의 예배는 노기송 목사의 인도와 김형민 목사의 경배와 찬양 인도, 신석환 목사의 기도, 김두화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눅 1: 26-38의 말씀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이유”를 한글과 영어로 설교했다. 장길준 목사의 헌금기도, Rev. Gary Frost의 축도와 이 선일 목사의 광고 그리고 합심 기도한 이후에 백창건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최근 교회를 사임한 최창섭 목사의 근황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최 목사는 개척교회 창립멤버와 3가지 약속을 전제로 교회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전제로 첫째 등록할 경우에는 반드시 새 신자 교육 10주와 양육과정 10주 합 20주 과정을 수료한 후 등록한다. 둘째 교회예산의 10%는 선교비로 지출하고 매년 5% 증가한다(최대 50%까지). 셋째 5-7년마다 분립교회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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