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조사 참여 캠페인 - 하은교회, 뉴욕우리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인구조사 참여 캠페인 - 하은교회, 뉴욕우리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3-02 15:26

본문

4a6b8d6099ce5ed0ad45f0c818baa0ca_1583180763_81.jpg

2020 인구조사추진위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는 3월 1일 주일 베이사이드 소재 하은교회(고훈 목사)를 방문하여 인구조사 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지역구의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주하원 의원도 참여했다.

이날 인구조사에 참여 선서카드 230개를 받았다. 시민참여센터는 이렇게 받은 선서카드의 핸드폰 번호로 한국어 인구조사 온라인 사이트 주소를 텍스트로 보낼 계획으로 지금까지 2천여 개의 인구조사 참여 카드를 받았다. 3월 8일에는 목양장로교회와 그루터기 교회를 방문하여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4a6b8d6099ce5ed0ad45f0c818baa0ca_1583290838_16.jpg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는 3월 1일 주일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를 방문하여 인구조사에 왜 참여해야 하는지, 어떻게 참여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특히 이날은 영어 예배에 신지혜(그레잇넥 사우스 9)와 김지원(그래잇넥 사우스 12) 두 학생이 참여하여 2세대들에 대한 인구조사의 중요성도 설명했다.

 

3월 12일부터 인구조사국은 인구조사 질문지를 각 가정으로 보낸다. 그런데 10년 전 상황을 보았을때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다. 또한 영어와 스페니쉬어로 보내기 때문에 노인들은 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룸메이트 등 한 집에 여러 가구가 있을 경우 한 장 밖에 받지 못했다. 특히 유학생, 지상사원, 서류미비자들은 참여를 많이 하지 않았다.

 

이민자들이 많은 지역의 경우 인구조사 참가율이 저조하여 연방의회는 이민자들을 대변할 정치인들이 많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퀸즈 지역은 인구조사 참여율이 52%로 전국평균에 15%나 미치지 못했다. 뉴욕주는 150만 명 정도 참여하지 않아서 연방으로 부터 300억 달러를 받지 못해서 노인들과 저소득층을 위한 예산과 학교 운영에 많은 예산이 깎였다.

 

이날 150여명이 인구조사 참여 선서 카드를 작성했다. 시민참여센터는 인구조사 참여 선서카드를 작성한 분들에게 3월 12일 이후 텍스트로 한국어 인구조사 사이트 링크를 보내줄 계획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마이클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전격 후보사퇴 선언 2023-10-14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청소년 겨울수련회에 참가하세요 2023-10-13
GCU 30주년 기념, 뉴욕과 뉴저지에서 찬양대 세미나와 콘서트 2023-10-13
뉴욕교계를 찬양으로 섬기는 정금희 사역자, 목사안수 받아 댓글(1) 2023-10-12
예장 미주합동 뉴욕동북노회, 이상훈 목사 안수 2023-10-12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뮤지컬예배 ‘The Way’ 2023-10-12
뉴욕교협 50회기 후보들 소견발표 “뉴욕교계 화합 강조” 2023-10-11
뉴프론티어교회, 뉴저지 캠퍼스 설립 감사예배 드린다 2023-10-10
지형은 목사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자”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 2023-10-10
김록이 목사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 뉴욕집회 초청 2023-10-10
뉴욕교협 50회기 후보 확정 / 회장 박태규, 부회장 이창종과 박마이클 … 2023-10-10
뉴욕장로연합회, 제2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2023-10-07
50주년 퀸즈장로교회, 다민족 예배당 완공앞두고 건축바자회 2023-10-07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 후보 2인 등록, 회장 후보는 단독 댓글(1) 2023-10-06
목사 1천명 이상 배출 대광의 자랑, 포스메가남성합창단 뉴욕장로교회 공연 2023-10-05
뉴하트선교교회, 난민들 대상 2차로 영어 성경 과정개설 2023-10-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23 아시아 선교대회 2023-10-04
웨스트체스터교협 목회자들, 켄터키 창조박물관 방문 2023-10-04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김영숙 목사안수 2023-10-02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2023-10-02
“뉴욕교협 증경회장” 핫이슈로 다시 등장하다 댓글(1) 2023-10-01
박태규 목사, 교협 부회장 사퇴하고 회장에 출마선언 2023-09-30
뉴욕교계 화합의 물꼬 텄다. 원로 김용걸 신부의 눈물의 충언 2023-09-29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총회 - 회장 김종국 목사/부회장 이정환 목사 2023-09-28
뉴욕한인회 주일성수 지킨, 변종덕 명예장로 임직감사예배 2023-09-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