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찬 UMC 감독 “버나드 목사의 설교하는 방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박정찬 UMC 감독 “버나드 목사의 설교하는 방식”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7-06-17 00:00

본문

뉴욕새천년교회(석문상 목사)가 6월 17일(주일) 오후 5시 창립 7주년 기념예배 및 성전봉헌예배를 드렸다. 박정찬 감독(뉴욕연회)은 설교를 통해 버나드(A. R. Bernard) 목사에 대한 예화를 들었다. 버나드 목사는 브루클린에 위치한 크리스찬문화센터의 담임목사이며 미국뉴욕교협의 부회장으로 있다.

다음은 버나드 목사 관련 발언이다.

버나드 목사는 도시선교단체 강사로 초청한 적이 있으며 최근 미국뉴욕교협 잔 햄스트라 목사 은토식에서 만났다. 하나님의 종인 그를 보니 은혜가 왔다.

버나드 목사가 담임하는 크리스찬문화센터는 2만8천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이다. 브루클린에 무려 11에이커의 면적에 교회가 있다. 버나드 목사는 은행에 다니다가 선조의 영향을 받아 목사가 됐다.

30여 년 전 교회를 개척했을 때 아내와 자신밖에 아무도 없었다. 8년 전에는 만천여명의 성도가 출석했는데 8년 만에 두 배 이상이 늘었다.

교회를 개척하고 버나드 목사는 아내와 자녀들만 앞에 놓고 설교를 했다. 그런데 아내가 자주 뒤를 돌아다보았다. 왜냐하면 버너드 목사가 마치 방에 사람이 가득한 것처럼 설교를 했기 때문이다.

버나드 목사는 교회중직과 예배를 보기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을 보며 왜 그들이 교회에 나오는지를 물었다. 중직은 “사람들이 버나드 목사가 주는 것을 받기 위해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버나드 목사는 “사람들은 내가 주는 것을 받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제자로 무엇을 하는지 예수를 닮아 어떤 삶을 사는지 알기 위해서 나온다”라고 말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4건 9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서노회의 이영희씨 면직 "과감하고 지혜로운 결단" 2008-12-01
뉴저지 교협 회장 김준식 목사, 남가주 소재 교회에서 청빙받아 떠난다 2008-12-02
최바울 선교사 "이슬람은 이단중 이단" 2008-12-02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 롱아일랜드로 예배당 확장이전 2008-12-02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첫번째 실행위원회 성황 - 50명이상 참가 2008-12-03
전도왕 김옥자 권사(여의도 순복음교회)-3천명 전도의 비법공개 2008-12-03
이강 목사, 한인교회에도 닥친 불인 인종 편견을 이렇게 극복하라! 2008-12-04
"뉴욕선교사의 집" 만원으로 확장을 위한 후원의 밤 성황속 열려 2008-12-04
시온선교단, 첫 찬양집회와 이지선 자매의 간증 2008-12-06
뉴욕노회 마사야 지역 대규모 선교대회-2천명 결신목표 2008-12-07
뉴욕드림교회(김남석 목사) 창립감사예배 2008-12-07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8회 예수찬양잔치 2008-12-07
뉴욕예은교회, 입당 감사예배 2008-12-08
뉴욕예람교회(담임 이영희 목사) 설립예배 2008-12-08
기감 미주연회 초대감독 한기형감독 뉴욕방문 환영예배 2008-12-09
인터뷰, 아름다운 윤동주 이사장 이승종목사 2008-12-09
KMC(한기형 감독)와 UMC(박정찬 감독) 뿌리확인 "다시 결혼할까요?… 2008-12-09
임성식 목사 교계일선에 컴백-김삼 목사와 손잡아 2008-12-10
미주문화선교회 신임회장 황경일목사 특명 "친목회 수준에서 벗어나라" 2008-12-10
송흥용 목사 "한인교회와 미국교회 비교-교회의 예배와 찬양과 영성에 대해… 2008-12-10
독자 의견 "타락한 목사들이 다시 목회에 복귀해야 하는가?" 2008-12-10
안덕원 목사 "말씀을 맛있게 먹으려면-효과적인 성서읽기를 위한 매우 현실… 2008-12-11
'7전 8기' 신섭장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2008-12-12
추수하는교회,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초청 제4회 송년음악회 2008-12-14
뉴욕신학대학 및 대학원(학장 권오현박사) 개교 30주년 기념예배 2008-12-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