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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중국선교사 후원위한 땅끝선교회 1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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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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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배출한 중국선교사 김만식 목사를 10년 동안 후원해온 땅끝선교회 10주년 감사예배가 5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감사예배는 사회 조명철 목사(말씀행전교회), 기도 허윤제 목사(뉴욕하나장로교회), 성경봉독 허윤준 목사(뉴욕새명명장로교회), 찬양, 말씀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중국선교연혁보고 김만식 목사, 격려사 임선순 목사(포도원장로교회)ㆍ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ㆍ이광희 목사(뉴욕할렐루야교회), 땅끝선교회 소개 황진배 장로(선교회 회장), 새임원 소개, 축도 오영관 목사(뉴욕한인연합교회)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예배에는 동문이자 형제 목회자 허윤제 목사와 허윤준 목사가 참가했으며, 땅끝선교회ㆍ루디아선교회ㆍ바나바선교회 회원이 나와 특별찬양을 했다.

이날 격려사와 말씀을 통해 '동키호테', '신출기몰', '예수에 미친 사람', '용장'등으로 표현된 김 선교사는 그 호칭만큼 적극적이며 헌신된 사역을 해왔다.

장영춘 목사는 "예수에게 미친사람(사도행전 26장 22-29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김만식 선교사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장 목사는 "그의 저돌적이며 두려워 하지 않는  성격때문에 '당신 미쳤어'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헌신할수 있는 것"이라며 후원을 약속했다.

김만식 선교사는 장영춘 목사의 말씀을 받아 "스승인 장 목사님에게서 미쳤냐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당시 정말 예수에 미치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임선순 목사는 브루클린에서 자동차 정비를 하는 김만식 선교사가 신학교에 가고 용장 선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기억했다. 황동익 목사는 소속 뉴욕해외선교회가 5천불을 지원해 중국에 교회를 세운다고 밝혔다.

36년지기 이광희 목사의 감회는 남달랐다. 군대동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신학교에가 목사가 되고 이제 선교사역을 하는 친구에게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1996년 15명의 초교파 성도들이 김만식 선교사의 후원을 위해 세워진 땅끝선교회는 그동안 중국에 11개의 농촌병원이 세워질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 회장 황진배 장로, 부회장 박성양 집사, 충무 이충만 목사, 감사 김문규 장로등이 선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주전역에 선교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회비는 월 10불이다. 회원가입 연락처는 이충만 목사 201-936-1593/718-461-2909이다.

1995년 안수를 받고 미주총회에서 중국으로 파송을 받은 김만식 선교사는 중국에서 11개의 농촌병원을 세웠으며, 중국사역을 담은 <해란강의 어부>출판을 하기도 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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