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팬데믹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 온·오프 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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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9-26 05: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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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20 팬데믹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1일 실황
그 1세에 그 2세이다. 팬데믹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린 2020 성인 할렐루야대회에 이어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9월 25일(금) 오후 7시에 2일간의 일정으로 뉴욕수정교회에서 열렸다. 청소년대회는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황영송 목사)가 주최한다.
대회는 대회 디렉터 앤드류 리 전도사(프라미스교회 고등부)의 사회로 진행됐다. SNS를 통해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선물이 주어졌으며, 그레이스장로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주제는 에스겔 37장의 말씀을 토대로 “LIVE”이다. 첫날 강사 죠쉬 김 전도사(Pursuit NYC)는 다니엘서 3:1~29를 본문으로 “The Power of a life set apart”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결한 삶을 도전했다. 토요일 저녁에는 패트릭 최 전도사(아름다운교회)가 요한복음 21:9-19을 본문으로 "Seasons of disappointment"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팬데믹 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사회적 거리유지를 위해 신청을 받아 30여명만 현장예배에 참가했다. 특히 첫날에는 차세대 사역을 하고 있는 성인 할렐루야대회 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가 관계자와 함께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자원봉사자가 대회진행을 도왔다.
[관련기사] 팬데믹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진행하는 기발한 방법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481
현장예배와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온라인은 유튜브 생방송만 아니라 줌(Zoom)을 통해 예배 도중에 청소년들과 비대면으로 접촉했다. 줌으로 접속된 청소년들이 상담이나 기도 요청을 하면 1대1 상담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줌에는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접속했으며, 유튜브 생방송에는 첫날 130여명이 참가했다. 둘째 날 유튜브 접속은 전날에 비해 줄었다.
첫날 대회를 마무리하는 축도는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 둘째날은 청소년센터 대표 황영송 목사가 했다.
대회 유튜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W6xZ0d13LtU (1일)
https://youtu.be/DpFW8g1Vqq8 (2일)
청소년센터 지원하기
The 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
244-97 61 Ave., Douglaston, NY 11362
718) 279-1313 / admin@ayc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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