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과 선교의 여정에 초대합니다(혼성과 여성)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과 선교의 여정에 초대합니다(혼성과 여성)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4-22 10:07

본문

[5줄 요약] 38년 역사의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새 단원을 모집한다. 1987년 뉴욕서 창단,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이란 열정으로 전 세계 42개 지회로 성장했다. 혼성 및 여성 합창단에서 찬양과 선교 사명을 함께 감당할 그리스도인을 찾는다. 매년 카네기홀 찬양대축제, 해외 찬양대행진, 지역 봉사 등으로 활발히 사역하며, 음악 전공, 교파, 나이 제한은 없다. (문의: 임원희 간사 646-457-5744)

f57c1775748f3274e80f881e91cf2b1d_1745330865_84.jpg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찬양과 선교의 사명을 함께 감당할 새 단원을 모집한다. 1987년 뉴욕에서 처음 문을 연 이 합창단은 이다윗 목사(지휘)와 이다니엘 장로(단장)의 리더십으로 벌써 38여년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왔다. 그리고 2025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혼성합창단과 여성합창단 두 팀에서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 새로운 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합창단의 시작은 소박했다. 줄리아드와 맨해튼 음대 유학생들이 개조한 봉제공장 창고에서 첫 연습의 문을 열었다. 하지만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이라는 열정은 뜨거웠다. 그 작은 시작은 현재 전 세계 42개 지회, 1,500여 명의 단원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선교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뉴욕에서 시작된 찬양의 울림이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 월드밀알의 가슴 뛰는 표어다. 이 외침은 합창단의 모든 활동 방향을 제시한다. 단순히 아름다운 음악을 넘어, 찬양 속에 담긴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래서 음악 전공 여부나 나이, 교파를 넘어 오직 찬양과 선교에 대한 사명감으로 함께할 단원을 찾고 있다.

매년 10월 둘째 주일, 뉴욕 카네기홀은 월드밀알의 찬양으로 가득 찬다. 2002년부터 시작된 '찬양대축제'는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며 전 세계 지회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감동의 장이다. 지난 2024년에는 한국, 독일, 태국 등 각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단원들이 필리카메라타합창단 등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월드밀알의 사역은 카네기홀 무대에만 머물지 않는다. 매년 7월 첫째, 둘째 주간에는 '찬양대행진'이라는 이름으로 해외 단기선교를 떠난다. 러시아, 중국, 동유럽, 동남아 등 복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찬양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2024년 몽골에 이어, 2025년 7월에는 동남아시아 찬양선교를 계획하고 준비 중이다.

f57c1775748f3274e80f881e91cf2b1d_1745331134_56.jpg

뉴욕 등 지역사회를 위한 로컬 찬양사역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병원, 교도소, 양로원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발걸음이 꾸준하다. 여성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혼성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플러싱 연습실(43-57 162nd St, Flushing, NY 11358)에 모여 연습한다.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가?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음악전공, 교파, 나이에 상관없이 건전한 교회에 출석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찬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보람된 사역에 당신의 목소리를 쓰임받으라고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도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임원희 간사(646-457-5744)에게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50건 8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문근 목사,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10-25
장동신 목사의 정정보도 요청, 뉴저지교협 제35회 정기총회부터 혼란 2021-10-25
뉴욕교협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회복을!" 2021-10-24
“감사 그것도 특별한 감사” 패밀리터치 20주년 갈라 2021-10-22
초스피드 48회기 뉴욕교협, 신임 임원들과 기자들의 상견례 2021-10-21
월드허그파운데이션, 한인 입양인 7명에게 시민권 취득위한 도움 제공 2021-10-21
조진모 목사 “복음 전달자가 하기 쉬운 오류는 무엇인가?” 2021-10-21
전광훈 목사가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모임에서 한 발언들 2021-10-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2회 정기총회 2021-10-20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2021-10-20
RCA교단, 성소수자 안수 및 동성결혼 이슈로 분열하고 재편성 2021-10-20
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 김일태 이사장 선출 2021-10-20
지역교회부흥선교회, 랭커스터 성극 퀸 에스더 관람 2021-10-19
올해도 열린다! 2021 청교도 신앙회복 온라인 부흥회 2021-10-19
전광훈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집회 열어 2021-10-18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의 후임은 노승환 목사, 반대 0표 댓글(1) 2021-10-17
퀸즈장로교회 건축바자회, 차세대와 다민족을 위한 예배당 건축 마무리위해 2021-10-16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 발 빠르게 회기 청사진 제시 2021-10-16
뉴저지교협, 다시 ‘목사 부회장 후보’ 등록절차 시작 2021-10-16
더나눔하우스, 집단 상담을 통해 입소자의 정신적 어려움 극복해 2021-10-16
영상으로 보는 뉴욕교협 47회 정기총회 뜨거운 발언들 2021-10-16
뉴욕교협 제47회 정기총회-회장 김희복 목사, 부회장 이준성 목사 2021-10-14
<1.1.1 부흥기도운동> 1주년 세미나 “기도로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 2021-10-14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5주년 맞아 릴레이 찬양으로 감사드려 2021-10-1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제7회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 2021-10-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