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보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7회 정기총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동영상으로 보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7회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02 16:46

본문

▲[동영상] 선교의 밤 현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7회 정기총회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총회 둘째 날인 24일 수요일 저녁에는 퀸즈장로교회에서 교단 세계선교회(WMC) 주관으로 선교의 밤이 진행됐습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김성국 총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이어 설교를 통해 “이제 한국교회는 정체가 아니라 쇠퇴의 시기에 들어섰다”며 “시대가 어려운 것에 하나님의 뜻이 계시고, 부흥을 예비하고 계신다”라며 전도를 강조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파송식을 통해 3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가주노회 조윤호 목사가 멕시코, 중남미노회 차재홍 목사가 우루과이, 아시아노회 김재호 목사가 필리핀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재호 필리핀 선교사는 뉴욕출신으로 2022년 9월에 필리핀으로 이주하여 신학교를 통해 현지 목회자와 교회를 돌보는 사역, 그리고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41년 선교현장에서 태국선교사 한준수 목사가 권면을 했으며, 황신재 칠레 선교사가 ‘탈교회시대, 선교적교회로의 목회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퀸즈장로교회 쥬빌리양상블의 서창, 퀸장 다민족청년찬양대의 찬양, 군목 중창단의 봉헌특송도 진행됐습니다. 선교회 서기 한세영 목사가 운영이사 소개 및 광고를 했으며, 전 총회장 유재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동영상] 붙 같은 센트럴교회 기도회 현장

 

총회 셋째날인 25일 목요일 저녁에는 장소를 옮겨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기도회 및 저녁식사가 진행됐습니다. 

 

5년 전에 총회장에 취임했던 김재열 목사는 인사를 통해 총회준비에 수고하는 퀸즈장로교회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으며, 답사를 통해 총회장 김성국 목사는 형님 같은 목사님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센트럴교회는 풍성한 생선요리로 총대들을 섬겼습니다.

 

기도회는 전 총회장 조문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습니다. 트래픽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여 늦게 진행되었지만 조문휘 목사는 형식적인 기도회가 되는 것을 거부했다.    

 

센트럴교회 곽병국 장로의 바이올린 연주 후에 총회와 조국과 미국을 위한 합심통성기도가 이어졌으며, 중부노회장 박현민 목사, 뉴욕노회장 임병순 목사, 브라질 노회장 문정옥 목사 등이 마무리 기도를 했다.

 

준비위원회에서 위원장 이윤석 목사기 식사 및 축도를 했으며, 총무 정기태 목사가 광고를 했다.

 

▲[동영상] 퀸장 성도들의 섬김과 사모들을 위한 섬김 현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7회 정기총회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김성국 담임목사가 총회장이 된 총회를 위해 퀸즈장로교회 성도들은 기쁨으로 미국과 세계 각지에서 온 총대들을 섬겼습니다. 랍스터와 갈비 등 고급 식사는 물론, 카페에서는 음료수와 커피도 무료로 섬겼습니다.

 

특히 총회준비위에서는 목회의 동역자인 사모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첫날 저녁, 총회회무가 진행되는 동안 사모들은 카페로 이동하여 사모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에 참가했습니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총회준비위에서 참가한 사모들에게 고급백을 선물하여 사모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사모들은 총회회무가 진행되는 수요일에는 랭커스터에서 모세 성극을 관람했습니다.

 

▲[동영상] 첫날 개회예배와 회무현장

 

▲[동영상] 임원선출 현장, 김성국 총회장 취임사 전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7회 정기총회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예배는 퀸즈장로교회에서 뉴욕노회 연합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습니다. 

 

예배는 사회 총회장 홍귀표 목사, 기도 남가주노회장 양경선 목사, 성경봉독 뉴욕동노회장 문덕연 목사, 찬양 퀸즈장로교회 연합성가대, 설교 부총회장 김성국 목사, 특별찬양 뉴욕센트럴교회 장로중창단, 축도 전 총회장 천성덕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부총회장 김성국 목사는 ‘교회여,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라’는 제목의 총회 주제 설교를 했습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전 총회장 이용걸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습니다. 특별찬양 퀸장 글로리아 싱어즈, 기도 남부노회장 김대섭 목사, 성경봉독 북가주노회장 민봉기 목사, 설교 이용걸 목사, 장로 총대들의 분병과 분잔, 축도 전 총회장 김재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팬데믹 기간에 고난을 말씀으로 이기고자 총회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된 성경쓰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총 백팔 명이 참가했으며, 대상 토론토제자교회 유순구 집사 등 입상자들에게 풍성한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총회 회무는 목사 202명, 장로 17명 등 2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총회준비위원장 이윤석 목사는 총회에 참가한 총대들을 환영했습니다.

 

고시부장 손기성 목사는 열두 명이 접수하여 열명이 합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고시합격증을 받은 합격자는 김태준, 김호중, 민효식, 박이삭, 변정수, 오택근, 이성주, 이영철, 임이삭, 임지홍 등입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첫날 앨범-제47회 KAPC 정기총회
- 선교의밤 앨범-제47회 KAPC 정기총회
- 센트럴교회 기도회 앨범-제47회 KAPC 정기총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44b6e683a0fb3aa056f71bbf1a7d8304_1685993497_84.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51건 8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별 새벽부흥회 “내가 행한 표징을 전하라” 2021-10-25
박문근 목사,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1-10-25
장동신 목사의 정정보도 요청, 뉴저지교협 제35회 정기총회부터 혼란 2021-10-25
뉴욕교협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회복을!" 2021-10-24
“감사 그것도 특별한 감사” 패밀리터치 20주년 갈라 2021-10-22
초스피드 48회기 뉴욕교협, 신임 임원들과 기자들의 상견례 2021-10-21
월드허그파운데이션, 한인 입양인 7명에게 시민권 취득위한 도움 제공 2021-10-21
조진모 목사 “복음 전달자가 하기 쉬운 오류는 무엇인가?” 2021-10-21
전광훈 목사가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모임에서 한 발언들 2021-10-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2회 정기총회 2021-10-20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2021-10-20
RCA교단, 성소수자 안수 및 동성결혼 이슈로 분열하고 재편성 2021-10-20
뉴욕교협 이사회 제35회 정기총회, 김일태 이사장 선출 2021-10-20
지역교회부흥선교회, 랭커스터 성극 퀸 에스더 관람 2021-10-19
올해도 열린다! 2021 청교도 신앙회복 온라인 부흥회 2021-10-19
전광훈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집회 열어 2021-10-18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의 후임은 노승환 목사, 반대 0표 댓글(1) 2021-10-17
퀸즈장로교회 건축바자회, 차세대와 다민족을 위한 예배당 건축 마무리위해 2021-10-16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 발 빠르게 회기 청사진 제시 2021-10-16
뉴저지교협, 다시 ‘목사 부회장 후보’ 등록절차 시작 2021-10-16
더나눔하우스, 집단 상담을 통해 입소자의 정신적 어려움 극복해 2021-10-16
영상으로 보는 뉴욕교협 47회 정기총회 뜨거운 발언들 2021-10-16
뉴욕교협 제47회 정기총회-회장 김희복 목사, 부회장 이준성 목사 2021-10-14
<1.1.1 부흥기도운동> 1주년 세미나 “기도로 한 국가의 운명을 바꾸… 2021-10-14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5주년 맞아 릴레이 찬양으로 감사드려 2021-10-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