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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청소년들, 9월 12일 힉스빌서 말씀찬양의 밤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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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8-2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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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뉴욕한인청소년센터가 오는 9월 12일(금) 힉스빌에 위치한 예일장로교회에서 제11회 청소년 말씀찬양의 밤을 개최한다. 팬데믹 이후 다음 세대의 신앙 회복을 위해 시작된 이 집회는, 지역 교회들의 연합과 헌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은혜와 축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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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청소년들, 찬양과 말씀으로 하나 되는 밤 (AI 생성사진)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NY, 대표 최지호 목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청소년 말씀찬양의 밤(Praise Night)이 오는 9월 12일(금) 오후 7시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위치한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열린다. KYCNY는 팬데믹 이후 약화된 청소년들의 신앙을 다시 세우고자 2023년부터 연 4회의 말씀찬양 집회를 꾸준히 열어왔다. 10회 집회, 9회 집회, 8회 집회

 

이번 집회는 지역 교회들의 아름다운 협력으로 준비되어 의미를 더했다. 예일장로교회는 다음 세대를 섬기는 마음으로 장소 제공은 물론, 오후 6시부터 참석자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정성껏 마련해 제공한다.

 

특히 예일장로교회는 오는 10월에 있을 차세대 배구대회 참가비 전액을 청소년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찬양의 밤은 이러한 고귀한 계획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져 그 뜻을 깊게 했다.

 

집회의 말씀은 친구교회 EM(English Ministry)을 담당하는 크리스천 강(Christian Kang) 목사가 전하며, 찬양은 아담 홍 목사가 이끄는 S.W.A.T. 팀이 인도하여 뜨거운 예배의 시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지호 목사는 "지역 교회와 사역자들이 오직 다음 세대를 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귀한 집회"라며 "많은 청소년이 참석하여 말씀의 축복과 기쁨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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