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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면씩 그려보는 성경” 박태규 목사 세미나 개강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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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5-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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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저녁, 뉴욕새힘장로교회 본당에서는 특별한 성경 세미나가 열린다. 박태규 목사가 인도하는 이번 “성경을 알자” 세미나는 ‘한 장면씩 그려보는 성경’이라는 독특한 접근을 통해 성경 해석과 설교에 실제적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성경 해석 설교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2차 세미나는, 목회자뿐 아니라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자 하는 평신도에게도 탁월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오는 6월 2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본격적인 세미나는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등록비는 $100이며, 주제별로 세부 강의를 듣기 원하는 참석자는 각 과목당 $50의 교재비를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뉴욕 리틀넥 소재의 새힘장로교회(47-33 Little Neck Parkway)에서 열리며, 관련 문의는 718-840-8931로 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구약과 신약을 아우르며 종말론까지 포괄하는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룬다. 무엇보다도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1초 암기법’이라는 특수 학습 방법이 도입되어, 복잡하고 난해한 신학적 개념도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되도록 돕는다. 박 목사는 수십 년간 목회 현장에서 검증된 성경 해석의 원리를 집약해 이번 세미나에 담아냈다.

 

주제별 강의도 알차다. 첫 번째 과목은 ‘막힌 담을 헐라’라는 제목으로 전도의 핵심 원리를 짚는다. 이어 ‘교회를 세우는 원리’에서는 교회개척의 성경적 기반을 다루며, ‘구원의 서정’에 대해서는 소명과 중생이라는 핵심 교리를 두 축으로 나눠 각각 강의한다. 각 주제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제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강의 중간마다 소개되는 박 목사의 저서 『성경적 전도신학 개론』은 이번 세미나에서 핵심 교재로 사용된다. 이 책은 전도를 중심 주제로 삼아 성경적 신학의 큰 그림을 제시하고 있으며, 교회 현장과 교육, 설교 모두에 적용 가능한 신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박태규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말씀을 묵상하며 성경의 맥을 따라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살아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말씀 위에 세워진 교회와 성도의 삶이 어떻게 더 견고해질 수 있는지를 실제로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는 말씀의 능력을 다시금 붙들고자 한다면, 이번 세미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초대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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