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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개회예배 / 뉴욕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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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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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부교회(황영태 목사)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개회예배가 2월 18일 오후 7시 성악가 최성애씨와 기독부부합창단을 초청하여 축제의 열린 예배로 진행되었다.

찬양팀의 활기찬 찬양으로 막이 올랐고 김평 목사의 기도와 이정자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황영태 목사는 “나는 무엇을 위해 이땅에 존재하는가”를 설교하면서 5가지 존재의 목적을 가지고 살자고 당부했다.

황 목사의 5가지 목적에 관련한 설교와 그 주제에 맞는 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선포되어 신선한 기획이란 평가를 받았다. 설교와 합창을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순서에 성도들은 계속되는 설교에 관심을 가지는 표정이었다.

'시편 8편' 오프닝 찬양에 이어 목적 1의 [예배]와 ‘시20편 주여 들으소서’의 찬양을 매치시켰고 목적 2의 [교제]의 설교와 ‘이 기쁜 날’의 찬양을 연결했다. 목적 3의 [훈련]의 설교 후에 ‘저 천국은 나의 집’의 합창을 불렀고  목적 4의 [사역]의 설교 후에 소프라노 최성애의 ‘하나님의 은혜’와 합창단의 ‘주는 백합화요’의 찬양이 뒤를 이었다. 목적 5의 [전도]를 설교한 후에 최 집사의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와 ‘주의 이름을 전하리라’의 합창을 했다.

셀 모임(돌탕 모임)을 정착시키고 있다는 동부교회의 황 목사는 “우리는 우리교회의 독특한 셀 모임인 ‘돌탕’ 즉 ‘돌아온 탕자’를 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다 돌아온 탕자이다. 6개의 셀 모임이 매주 주일 모이는 데 100%의 출석률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 “돌탕은 리더가 따로 없이 돌아가면서 리더가 되고 또한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순수한 친교와 교제의 모임이며 나눔의 모임이다”고 덧붙였다.

부임한 지 2년된 황영태 목사의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목회의 아이디어와 비전이 돌탕의 모임을 통해 전개되고 목적이 이끄는 삶을 시작하는 설립 32년 된 ‘젊은 뉴욕 동부교회의 미래’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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