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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목사 효신장로교회에서 청소년 집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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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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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강사로 결정된 가주 오이코스교회 오석환 목사가 4월 20일(금)부터 3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청년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오석환 목사는 한손에는 기타를 한손에는 성경을 들고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나갔다.

그는 이민을 처음와 어려움을 당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인상이 이렇게 불공평합니까?'라고 불만을 털어 놓은 이야기를 간증하기도 했다. 그의 학교생활은 어려웠으며 '나는 누구냐?'는 정체성의 혼란속에 있다가 14살에 주님을 영접했다.

오 목사는 "종교적인 차원에서 믿지 마라. 꿈속에서 믿는 것이 크리스찬 라이프이다"고 청소년들에게 신앙의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Living God's Call'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부흥집회는 오 목사의 말씀 외에도 찬양과 율동, 연극, 무언극등이 이어졌다.

부흥집회는 금, 토요일은 오후 7시, 주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새벽에는 학부모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열린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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