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처럼 찬양하고 기도! 신년 말씀찬양 집회에 모인 청소년들 이야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다윗처럼 찬양하고 기도! 신년 말씀찬양 집회에 모인 청소년들 이야기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1-21 16:45

본문

청소년을 위한 ‘Youth Praise Night’ 뜨거운 열기

팬데믹이후 영적부흥: 청소년들 체험 - 찬양과 말씀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NY, 대표 최지호 목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을 위한 찬양과 말씀 집회를 1월 17일(금) 아름다운교회에서 열었다. 청소년센터는 팬데믹 후에 영적으로 혼란해 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고 다시 믿음의 열정을 품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를 1년에 4번 개최하고 있는데 뉴욕의 다음세대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a9a8d6d773ace89f49e86dbda7589125_1737495847_84.jpg
 

a9a8d6d773ace89f49e86dbda7589125_1737495847_97.jpg
 

주사랑장로교회 EM담당 아담 송 목사가 인도하는 S.W.A.T.팀의 찬양인도는 모두를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로 인도했다. 젊은 청소년들은 마치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 목청껏 높여 찬양드리고, 자리를 일어나 뛰며 다윗처럼 기쁨의 찬양을 드렸다.

 

뉴욕장로교회 PAVLOS SON 전도사는 현실속에서 말씀으로 깊이 들어가 아이들이 거룩한 삶의 자리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복음을 전했다. 1시간 동안의 설교에 학생들은 흐트러짐 없이 집중했고, 이후로 30분간 이어지는 기도와 회개의 시간은 신앙의 깊이와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오후 7시30분에 시작된 집회는 밤이 깊어져 10시에 가까운 시간까지 온전히 찬양과 말씀에 집중된 은혜의 시간이었다. 코로나 이후 이번까지 9회에 이르는 ‘Youth Praise Night’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교회와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은혜도 넘쳐나고 있다. 2025년도 두 번째인 10회째 집회는 집회는 4월 중순 뉴욕장로교회에서 초청되어 열릴 예정이다.

 

a9a8d6d773ace89f49e86dbda7589125_1737495878_98.jpg
 

a9a8d6d773ace89f49e86dbda7589125_1737495879_28.jpg
 

감동 릴레이: KYCNY와 교회가 함께 은혜의 현장

최지호 목사 “예배 회복은 삶의 회복이다” 비전

 

특별히 작년부터 은혜교회, 친구교회, 그리고 아름다운교회로 이어지는 릴레이 집회에서 호스트한 교회들은 집회에 앞서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저녁대접으로 영육간의 충성함을 채워주었다. 교회들은 정성스럽고 풍성한 음식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의 부모들도 직접 나서 복음집회를 여는 자녀와 친구들에게 음식과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랑도 체험했다.

 

청소년센터 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젊은이들에게 예배가 회복되면 그리스도가 체험되고, 삶과 앞날도 회복되고, 영적인 능력으로 세상에서 승리할 것을 믿고 일년에 4번 집회를 준비한다. 주님께 영광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는 은혜와 성령이 충만함이 넘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m2n2wJ2VLwMjGmW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17건 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동문회 2024 신년하례회 및 총회 2024-01-24
박명근 시장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긴다” 2024-01-24
물댄동산교회 18주년 및 기도의집 1주년 기념예배 2024-01-24
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2024-01-22
기도로 경기 준비하는 이민서, 미 청소년국가대표 1등 선발 2024-01-20
뉴욕교협 회장과 총무의 극적인 화합, 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댓글(2) 2024-01-19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합창단 미주지역 순회 연주 2024-01-19
뉴욕교협,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댓글(1) 2024-01-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4-01-16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대뉴욕지구 준비모임 열려 2024-01-15
제64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성료 2024-01-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임시노회 및 2024 신년하례예배 2024-01-15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 2024 신년하례식 2024-01-15
그리스도인의 재정사용 본을 보여준 안창의 산타 할아버지 2024-01-12
뉴저지목사회가 앞장서 섬기는 회원 목사의 부인 장례예배 2024-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12
송일권 목사, 성경 연작시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 2024-01-11
바울신학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 신학 심포지움 2024-01-11
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2024-01-09
뉴욕목사회 2024 신년하례 및 기도회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01-09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 클리닉 ‘영성과 정신건강’ 2024-01-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08
뉴욕효신장로교회 2024 신년특새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1-08
뉴욕할렐루야교회 교회이전하고 2024년 신년 말씀집회 2024-01-07
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2024-01-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