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자이크교회 독특한 선교문화 - 2022 선교 디너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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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07-16 17: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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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선교 디너 음악회 현장
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는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평화기원을 위한 작은 사랑을 전하기, 도미니카 형제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선교 디너 음악회를 7월 10일 주일 오후 6시에 열었다.
뉴욕모자이크교회는 독특한 선교와 구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먼저 만찬과 함께 선교음악회를 열어 지속적으로 선교지를 돕고 있다. 앞서는 중국과 우크라이나 모자이크 지교회들을 돕기 위한 선교 디너 음악회를 연 바 있다. 뜻에 동감하는 사람들이 100달러 티켓을 구입하며 음악회에 앞서 열리는 디너에 참가하여 선교도 지원하고, 수준 높은 음악회에도 참여하는 것.
또 매년 창립감사예배를 앞두고 선교바자회를 열어 구제 및 선교 단체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신학교와 장학생들에게 상당 액수의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멈추지 않았다. 모자이크교회의 5대 비전 중의 하나가 밖으로 향하는 목회이다.
2022년 선교 디너 음악회는 오후 5시부터 먼저 식사와 친교를 나누었으며, 6시부터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또 하나의 화제는 사회를 본 문용필 집사와 아들 문승리 군이었다. 문승리 군은 아버지보다도 더 능숙한 사회와 함께 아재 개그도 선보여 참가한 아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음악회에는 클라리넷 김하나와 피아니스트 백성은, 테너 윤길웅, 색소폰 김선영, 뉴욕국악원(부채춤, 전도북춤, 평화의 북소리) 등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테너 윤길웅은 ‘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를 네팔어로, ‘주기도문’을 케냐 스와일리어로 찬양하여 선교음악회를 빛나게 했다.
음악회를 시작하며 표창복 장로가 기도했으며,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동영상이 상영됐다. 장동일 목사는 음악회를 마치며 ‘이 믿음 더욱 굳세라’찬양을 인도했으며, 교회가 속한 C&MA 동부지역회 회장 한기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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