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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회, 3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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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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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회(김은철 목사)는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5일(토)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선교대회 준비를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에는 생활용품 및 홈메이드 반찬류 등이 전시됐으며 물풍선 터뜨리기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잔치로 치루어 졌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30주년 행사의 시드머니로 사용된다.

15년전 뉴욕교회에 부임한 김은철 목사는 "오는 9월 6일부터 4일간 앞으로의 미래와 비전등을 발표하며 선교부흥회, 찬양축제, 30주년 책자, 30주년 DVD등이 제작된다"고 밝혔다.

특히 선교부흥회는 현재 지원하고 있는 12군데 선교지의 선교사들이 참가한다. 선교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선교부흥회는 지역선교사들이 참가하여 선교활동에 대한 보고와 각 선교지역 전시 부스를 설치하여 개인적 접촉으로 홍보와 자료 등을 교환하며 전달한다.

교회의 역사, 성장과정 사진자료, 교회소식, 교인간증과 교회의 미래와 비젼 등을 칼라책자로 담아 30 주년 기념책자 발행한다.

한국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 소속인 뉴욕교회는 그동안 뉴욕교계에 잘알려지지 않는 보수적인 교회로 알려졌다. 한국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은 일제시대 신사참배를 거부한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교단이다.

플러싱 요지에 위치한 뉴욕교회는 현재 5-600백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먀 3명의 목회자와 6명의 장로가 사역하는 중견교회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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