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장로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추계 심령대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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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8-10-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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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는 10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이용걸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를 초청하여 추계 심령대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좋은교회, 좋은 성도가 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성회는 저녁 8시15분과 새벽 5시 45분에 진행된다.
이길호 목사는 "오늘날 문제가 많은 집회가 열리는 속에서, 오직 복음의 말씀을 전하신 이용걸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필라 최대의 한인교회 담임인 이용걸 목사는 첫날 "문제속에 축복이 있다(왕하 4: 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걸 목사가 설교를 전하는 동안 한국에서 탈렌트 최진실 자살소식이 전해졌다. 최진실은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녔으며 4년 전부터는 강남중앙침례교회에 출석해 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최진실은 평소 목사에게 “사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걸 목사의 "문제속에 축복이 있다"는 설교속에 최진실의 어려움의 해답이 들어있다. 이용걸 목사는 성경말씀과 함께 체험적인 자신의 사례를 들어 강하게 말씀을 전개해 나갔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세상에 살면서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지만 원치 않아도 어려움은 있다. 성경에는 세상근심은 사망이라고 나와있다. 근심을 해도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성경은 본문의 사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문제도 해결할수 있다고 가르쳐 주신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역사적 사건이라 믿는다면 우리문제도 해결하여 주실것을 믿는다. 문제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살아가도록, 기도의 제목이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있다. 한 원로목사가 우리교회에 와서 미국에 사는 교포는 모가지를 메고 산다고 말했다. 가만히 들으니 '모게지'를 '모가지'로 표현했다.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다.
어려움을 당하고 힘들때는 주의 종을 찾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때 찾아가라고 주의종을 세우셨다. 어려움은 주의종을 찾으라는 사인이다.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한 사람이 한국대학의 교수로 나갔다. 그는 등산하기를 좋아해서 주일이면 산 인근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등산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간암에 걸렸다.
하지만 그에게는 기도를 받을 담임목사가 없었다. 그래서 나에게 전화를 했다. 나는 하나님이 손보는 것이라고 야단을 쳤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교수가 되었는데 그것을 잊어버렸던 것이다. 나는 금식 회개하고 집근처 교회를 출석교회로 선택하고 목사에게 기도를 받으라고 권유했다. 그는 철저히 회개하고 기도를 받고 기적적으로 간암이 나았다.
이제는 설교가지고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끔 손을 보신다. 죽지만 않는다면 성도는 수술을 한두번은 해야 한다. 나도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과 의사가 10%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니 저절로 기도가 나왔다. 말씀으로 안 변하면 결국 혼나고 변한다. 어려움이 닥쳐도 자포자기 하지 말고 주의종을 찾아가라. 하나님앞에 흘리는 눈물은 주님의 병에 담긴다. 기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라.
교인이 70명일때 3만불로 성전건축을 시작하고 허허벌판에 있는 목장을 샀다. 소문을 듣고 건축 도움을 준다는 침례교단을 찾아갔지만 기부자의 유언으로 침례교회만 도움을 준다고 거절했다. 다시 미국장로교단에 찾아갔는데 돈은 많았지만 자기들의 교단에 들어와야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제직들에게 자유주의 교단에 갈수 없으니 일단은 건축을 시작하자고 했다. 소속교단 총회에 가서 총대들 앞에서 도움을 청하니 한사람만이 도와주었다. 그래서 돌아다니는 시간에 하나님에 기도하기로 했는데 하나님이 해결하셨다. 어려움이 있을때 볼일없는 인생들을 찾아다니지 말고 하나님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
어려움과 아픔을 당해도 교회안에서 당해야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목적이 있다. 내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가도록 하는 목적이 있다. 고난을 은혜로 받고, 결국 문제를 주신 하나님이 해결도 하신다. 고난에는 축복도 있다. 나를 단련시키시고 정금같아 진다. 어떤 이유이든지 시련으로 하나님에 가까이 갈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건을 하나님 나라라는 것에서 부터 판단하고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갈 천국의 시민답게 우리를 훈련시키고 다듬는 것이 고난이다.
어머니가 수술을 했는데 간호사가 수시로 엎치락 뒤치락 시켰다. 어머니는 고통으로 힘들어 했지만 간호사는 그대로 두면 배에 물이 생겨 더 어려워 진다고 말했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원하는 사람을 만들기위해 업치락 뒤치락 하시는 것이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문제있는 것 같지만 결국 우리는 천국을 생각하며 이겨내야 한다.
부르짖는 기도가 중요하다. 등록금이 없어 신학교를 7년동안 다녔다. 목사님들이 신학교 졸업하는 동안에 기도하며 소나무 하나는 뽑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각산 기도원에 가서 3일간 금식기도를 하며 등록금을 위해 소나무를 하나를 뽑겠다고 결심했다. 이틀이 지나도 소나무는 뽑히지 않았다. 3일째 기도하는데 친구가 찾아 왔다. 내가 기도하는 밤마다 하나님께서는 친구에게 내 등록금을 해결해 주라고 말씀해 친구는 잠을 못자고 이곳에 찾아온것이다. 소나무는 못뽑았지만 하나님은 내 간절한 기도는 들어주셨다. 하나님만이 해결하실수 있다. 어떤일을 당할때 간절히 기도하라.
분명하게 기도해야 한다. 철야기도 하다 자면 끝난다. 잠이 오면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마감을 해야 한 기도가 없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기도한 이상은 하나님에게 맡겨야 한다. 기도제목은 이제 나에게 없는 상태이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응답하신다. 탕자가 돌아오자 아버지는 소를 잡았다. 탕자의 형이 왜 나를 위해 소를 잡아주지 않았느냐고 하자 아버지는 너는 언제 송아지 달라고 했느냐고 반문했다. 하나님 앞에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어려움이 있을때 말씀에 의지하여 간구할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가진 것을 무시하고 남의 것을 크게 본다. 내게 주신 은혜가 중요하다. 믿는 삶은 못한다고 말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내게 필요한것을 다 주신다.
펌프를 작동시키는 한바가지의 물이 마중물이다. 적은 믿음이 큰 믿음이 된다. 믿음의 불씨가 있어야 한다. 불씨가 있으면 이런집회를 통해 불이 붙는것이다. 믿음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면 안된다. 작은 불씨, 작은 믿음이라도 있어야 한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왜 오병이어를 통해 기적을 일으키셨나? 교회건축을 통해 체험한 것은 오병이어를 가진것을 무시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얼마든지 하나님의 권능으로 할수 있지만 오병이어로 역사하신 것은 내가 가진 오병이어를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5천명에 오병이어,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을 믿는다면 여러분이 가진 오병이어를 무시하지 마라.
본문의 기적을 믿는다면 낙심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못한다, 없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마라. 한 집사는 위암으로 수술을 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라디오에서 섬의 선교사가 예배당이 없어 나무밑에서 예배를 드린다며 예배당을 지으려면 3백만이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은 수술을 포기하고 수술비용인 3백만원을 섬의 예배당에 짓는데 보냈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했다. 그 내용이 방송을 타자 120개 교회가 더 세워졌다.
내가 가진것을 무시하지 마라. 정말 작은 오병이어라도 하나님에게 맡기면 반드시 축복해 주신다. 성공한 사람은 모든것을 하나님에게 드릴때 그것으로 영광을 받으시고 돌려주셨다.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순종을 해야 복을 받는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고학할때 하루일당 800원짜리 땅을 파는 일을 했다. 돈을 가져오면 어머니는 십일조를 내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아까웠다. 어머니는 아까워 하지 말라며 십일조는 내가 복을 받는 길이다고 말씀하셨다. 또 십일조는 하나님이 너에게 돌려주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엄청난 축북을 나에게 돌려주셨다. 말씀대로 살면 축복을 안받을수 없다. 실천하지 못하니 복을 못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면 축복해주신다.
어린시절 신용산교회 목사님이 수십번 한 기억나는 설교가 있다. 부자가 소작하는 사람들을 추석전날 모아놓고 하나의 샘플을 주고 새끼를 꼬게했다. 다른 사람들은 대충대충하는데 한 사람은 샘플과 같이 만들었다. 부자는 추석날 금고를 가져와 마음껏 엽전을 새끼줄에 끼어 가라고 했다. 하지만 샘플대로 만들지 않은 사람의 새끼줄에는 엽전이 들어가지 못했다.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
내가 체험한것은 기도는 하나님만 해결할수 있으시다. 예배당 건축을 하면서 체험한 것은 문닫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한 이상은 다른것에 신경쓸것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에 응답하시는 것이다. 나는 이론이 아니라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우리때에 응답이 안되니 조급한것이다.
고학하면서 일기장에 미국유학가서 공부하겠다고 적었다. 그때 내형편을 아는 사람이 일기장 보았다면 한심하다고 했을 것이다. 기도를 통해 나는 미국와서 대학과 신학교에서 공부하게 됐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기도의 응답이다. 기도한것은 절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가 되면 응답해 주신다. 기도한 이상은 다른데에서 구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기를 바란다
입을 넓게 여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지만, 입을 채우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하라. 하나님은 준비된자에게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사당동 골짜기에서 공부하던 친구중 7명이 선교사 헌신했다. 7명이 아닌 다른 친구는 지구본을 보면서 기도했다. 졸업하니 그가 가장 먼저 선교사로 나갔다. 준비된자를 실망을 안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새벽기도에 안나오던 사람이 나오면 무슨 문제가 있구나 하고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다. 사람들은 문제가 생겨야 새벽기도에 나온다. 그러다 문제가 해결되면 안나온다. 왜 안나오냐고 물으면 "목사님, 문제가 다 해결되어 기도제목이 없어요"라고 말한다. 여러분, 병들어 나오지 말고 건강할때 기도하러 나오라. 잘되고 건강할때 기도하라. 사람들의 간증를 들으면 죽을때 하나님에게 매달려 해결을 받았다고 한다. 여러분들은 건강할때 실천해야 한다.
다시 부탁하는 것은 어려울때 기도하지 말고 잘될때 기도하기를 바란다. 기도의 창을 닫으면 안된다. 기도하면 건강하고, 가정에 축복이 있으며, 절대 환란이 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은혜를 받으시길 바란다.
행복은 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금융사건이후 두드러진 특징은 새벽기도에 나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새벽기도때 우는 사람이 많아 졌다.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주어진 대로 하나님에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문제가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해답과 축복이 있다. 아담은 좋은 환경에서도 타락했다. 성도들에게는 어려움, 고난이 절대 나쁜것이 아니다. 고난은 실패나 고통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기회인줄을 믿는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면서 살아라.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나도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가만히 결과를 보면 어려움이 은혜로 바꾸어진다.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믿음이 업그레이드 된다. 우리는 체험적 신앙을 가져야 한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 손길을 바라 보면 축복으로 바뀌어진다. 문제속에 축복이 있다. 감사로 어려움을 받을때, 체험적 신앙을 주실것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길호 목사는 "오늘날 문제가 많은 집회가 열리는 속에서, 오직 복음의 말씀을 전하신 이용걸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필라 최대의 한인교회 담임인 이용걸 목사는 첫날 "문제속에 축복이 있다(왕하 4: 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걸 목사가 설교를 전하는 동안 한국에서 탈렌트 최진실 자살소식이 전해졌다. 최진실은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녔으며 4년 전부터는 강남중앙침례교회에 출석해 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최진실은 평소 목사에게 “사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걸 목사의 "문제속에 축복이 있다"는 설교속에 최진실의 어려움의 해답이 들어있다. 이용걸 목사는 성경말씀과 함께 체험적인 자신의 사례를 들어 강하게 말씀을 전개해 나갔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세상에 살면서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지만 원치 않아도 어려움은 있다. 성경에는 세상근심은 사망이라고 나와있다. 근심을 해도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성경은 본문의 사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문제도 해결할수 있다고 가르쳐 주신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역사적 사건이라 믿는다면 우리문제도 해결하여 주실것을 믿는다. 문제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살아가도록, 기도의 제목이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있다. 한 원로목사가 우리교회에 와서 미국에 사는 교포는 모가지를 메고 산다고 말했다. 가만히 들으니 '모게지'를 '모가지'로 표현했다.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다.
어려움을 당하고 힘들때는 주의 종을 찾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때 찾아가라고 주의종을 세우셨다. 어려움은 주의종을 찾으라는 사인이다.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한 사람이 한국대학의 교수로 나갔다. 그는 등산하기를 좋아해서 주일이면 산 인근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등산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간암에 걸렸다.
하지만 그에게는 기도를 받을 담임목사가 없었다. 그래서 나에게 전화를 했다. 나는 하나님이 손보는 것이라고 야단을 쳤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교수가 되었는데 그것을 잊어버렸던 것이다. 나는 금식 회개하고 집근처 교회를 출석교회로 선택하고 목사에게 기도를 받으라고 권유했다. 그는 철저히 회개하고 기도를 받고 기적적으로 간암이 나았다.
이제는 설교가지고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끔 손을 보신다. 죽지만 않는다면 성도는 수술을 한두번은 해야 한다. 나도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과 의사가 10%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니 저절로 기도가 나왔다. 말씀으로 안 변하면 결국 혼나고 변한다. 어려움이 닥쳐도 자포자기 하지 말고 주의종을 찾아가라. 하나님앞에 흘리는 눈물은 주님의 병에 담긴다. 기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라.
교인이 70명일때 3만불로 성전건축을 시작하고 허허벌판에 있는 목장을 샀다. 소문을 듣고 건축 도움을 준다는 침례교단을 찾아갔지만 기부자의 유언으로 침례교회만 도움을 준다고 거절했다. 다시 미국장로교단에 찾아갔는데 돈은 많았지만 자기들의 교단에 들어와야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제직들에게 자유주의 교단에 갈수 없으니 일단은 건축을 시작하자고 했다. 소속교단 총회에 가서 총대들 앞에서 도움을 청하니 한사람만이 도와주었다. 그래서 돌아다니는 시간에 하나님에 기도하기로 했는데 하나님이 해결하셨다. 어려움이 있을때 볼일없는 인생들을 찾아다니지 말고 하나님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
어려움과 아픔을 당해도 교회안에서 당해야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목적이 있다. 내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가도록 하는 목적이 있다. 고난을 은혜로 받고, 결국 문제를 주신 하나님이 해결도 하신다. 고난에는 축복도 있다. 나를 단련시키시고 정금같아 진다. 어떤 이유이든지 시련으로 하나님에 가까이 갈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건을 하나님 나라라는 것에서 부터 판단하고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갈 천국의 시민답게 우리를 훈련시키고 다듬는 것이 고난이다.
어머니가 수술을 했는데 간호사가 수시로 엎치락 뒤치락 시켰다. 어머니는 고통으로 힘들어 했지만 간호사는 그대로 두면 배에 물이 생겨 더 어려워 진다고 말했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원하는 사람을 만들기위해 업치락 뒤치락 하시는 것이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문제있는 것 같지만 결국 우리는 천국을 생각하며 이겨내야 한다.
부르짖는 기도가 중요하다. 등록금이 없어 신학교를 7년동안 다녔다. 목사님들이 신학교 졸업하는 동안에 기도하며 소나무 하나는 뽑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각산 기도원에 가서 3일간 금식기도를 하며 등록금을 위해 소나무를 하나를 뽑겠다고 결심했다. 이틀이 지나도 소나무는 뽑히지 않았다. 3일째 기도하는데 친구가 찾아 왔다. 내가 기도하는 밤마다 하나님께서는 친구에게 내 등록금을 해결해 주라고 말씀해 친구는 잠을 못자고 이곳에 찾아온것이다. 소나무는 못뽑았지만 하나님은 내 간절한 기도는 들어주셨다. 하나님만이 해결하실수 있다. 어떤일을 당할때 간절히 기도하라.
분명하게 기도해야 한다. 철야기도 하다 자면 끝난다. 잠이 오면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마감을 해야 한 기도가 없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기도한 이상은 하나님에게 맡겨야 한다. 기도제목은 이제 나에게 없는 상태이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응답하신다. 탕자가 돌아오자 아버지는 소를 잡았다. 탕자의 형이 왜 나를 위해 소를 잡아주지 않았느냐고 하자 아버지는 너는 언제 송아지 달라고 했느냐고 반문했다. 하나님 앞에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어려움이 있을때 말씀에 의지하여 간구할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가진 것을 무시하고 남의 것을 크게 본다. 내게 주신 은혜가 중요하다. 믿는 삶은 못한다고 말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내게 필요한것을 다 주신다.
펌프를 작동시키는 한바가지의 물이 마중물이다. 적은 믿음이 큰 믿음이 된다. 믿음의 불씨가 있어야 한다. 불씨가 있으면 이런집회를 통해 불이 붙는것이다. 믿음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면 안된다. 작은 불씨, 작은 믿음이라도 있어야 한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왜 오병이어를 통해 기적을 일으키셨나? 교회건축을 통해 체험한 것은 오병이어를 가진것을 무시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얼마든지 하나님의 권능으로 할수 있지만 오병이어로 역사하신 것은 내가 가진 오병이어를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5천명에 오병이어,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을 믿는다면 여러분이 가진 오병이어를 무시하지 마라.
본문의 기적을 믿는다면 낙심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못한다, 없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마라. 한 집사는 위암으로 수술을 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라디오에서 섬의 선교사가 예배당이 없어 나무밑에서 예배를 드린다며 예배당을 지으려면 3백만이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기도하는 가운데 자신은 수술을 포기하고 수술비용인 3백만원을 섬의 예배당에 짓는데 보냈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했다. 그 내용이 방송을 타자 120개 교회가 더 세워졌다.
내가 가진것을 무시하지 마라. 정말 작은 오병이어라도 하나님에게 맡기면 반드시 축복해 주신다. 성공한 사람은 모든것을 하나님에게 드릴때 그것으로 영광을 받으시고 돌려주셨다.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순종을 해야 복을 받는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고학할때 하루일당 800원짜리 땅을 파는 일을 했다. 돈을 가져오면 어머니는 십일조를 내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아까웠다. 어머니는 아까워 하지 말라며 십일조는 내가 복을 받는 길이다고 말씀하셨다. 또 십일조는 하나님이 너에게 돌려주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엄청난 축북을 나에게 돌려주셨다. 말씀대로 살면 축복을 안받을수 없다. 실천하지 못하니 복을 못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면 축복해주신다.
어린시절 신용산교회 목사님이 수십번 한 기억나는 설교가 있다. 부자가 소작하는 사람들을 추석전날 모아놓고 하나의 샘플을 주고 새끼를 꼬게했다. 다른 사람들은 대충대충하는데 한 사람은 샘플과 같이 만들었다. 부자는 추석날 금고를 가져와 마음껏 엽전을 새끼줄에 끼어 가라고 했다. 하지만 샘플대로 만들지 않은 사람의 새끼줄에는 엽전이 들어가지 못했다.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
내가 체험한것은 기도는 하나님만 해결할수 있으시다. 예배당 건축을 하면서 체험한 것은 문닫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한 이상은 다른것에 신경쓸것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에 응답하시는 것이다. 나는 이론이 아니라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우리때에 응답이 안되니 조급한것이다.
고학하면서 일기장에 미국유학가서 공부하겠다고 적었다. 그때 내형편을 아는 사람이 일기장 보았다면 한심하다고 했을 것이다. 기도를 통해 나는 미국와서 대학과 신학교에서 공부하게 됐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기도의 응답이다. 기도한것은 절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가 되면 응답해 주신다. 기도한 이상은 다른데에서 구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기를 바란다
입을 넓게 여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지만, 입을 채우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하라. 하나님은 준비된자에게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사당동 골짜기에서 공부하던 친구중 7명이 선교사 헌신했다. 7명이 아닌 다른 친구는 지구본을 보면서 기도했다. 졸업하니 그가 가장 먼저 선교사로 나갔다. 준비된자를 실망을 안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새벽기도에 안나오던 사람이 나오면 무슨 문제가 있구나 하고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다. 사람들은 문제가 생겨야 새벽기도에 나온다. 그러다 문제가 해결되면 안나온다. 왜 안나오냐고 물으면 "목사님, 문제가 다 해결되어 기도제목이 없어요"라고 말한다. 여러분, 병들어 나오지 말고 건강할때 기도하러 나오라. 잘되고 건강할때 기도하라. 사람들의 간증를 들으면 죽을때 하나님에게 매달려 해결을 받았다고 한다. 여러분들은 건강할때 실천해야 한다.
다시 부탁하는 것은 어려울때 기도하지 말고 잘될때 기도하기를 바란다. 기도의 창을 닫으면 안된다. 기도하면 건강하고, 가정에 축복이 있으며, 절대 환란이 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은혜를 받으시길 바란다.
행복은 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금융사건이후 두드러진 특징은 새벽기도에 나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새벽기도때 우는 사람이 많아 졌다.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주어진 대로 하나님에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문제가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해답과 축복이 있다. 아담은 좋은 환경에서도 타락했다. 성도들에게는 어려움, 고난이 절대 나쁜것이 아니다. 고난은 실패나 고통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기회인줄을 믿는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면서 살아라.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나도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가만히 결과를 보면 어려움이 은혜로 바꾸어진다.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믿음이 업그레이드 된다. 우리는 체험적 신앙을 가져야 한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 손길을 바라 보면 축복으로 바뀌어진다. 문제속에 축복이 있다. 감사로 어려움을 받을때, 체험적 신앙을 주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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