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스선교회, 9월 정기예배 및 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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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09-17 20: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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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9월 정기예배 및 선교보고 현장
세계가정회복기도 운동 및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가 9월 16일(금) 오전 11시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9월 정기예배 및 선교보고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 기도 라흥채 목사, 특주 김사라 목사, 말씀 이기웅 목사, 선교보고 황은숙 선교사, 인사말 전희수 목사, 합심기도 인도 권케더린 목사, 축도 장석진 목사, 친교기도 정바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히 훼이스선교회가 지원하는 엘살바도르 황은숙 선교사가 참석하여 선교보고를 통해 선교의 도전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황은숙 선교사는 어머니기도회로 시작된 가정회복 기도회가 남편과 자녀들의 변화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 하는 기도회로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훼이스선교회가 제공하는 장학금을 통해 현지인 자녀들이 꿈을 꾸며 리더로 성장하며, 자립경제를 돕는 양계장 사역을 통해 가정이 경제적으로 회복되고 신앙생활이 성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선교현장에 형편에 따라 돕는 훼이스선교회의 모습이 건강하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실 것을 확신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훼이스 선교회는 세계 8개 지역에 매월 어머니기도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금을 보내며,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 엘살바도르1 황은숙 선교사, 엘살바도르2 조사라 선교사,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네팔 새빛들이 선교사, 가나 홍수정 선교사 등이다.
자립경제를 돕는 양계장 설치사역은 탄자니아, 과테말라, 엘살바도르1 등이며 계속 확대하고 있다. 특별히 탄자니아에는 보육원 운영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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