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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박사 “거룩한 13개의 꿈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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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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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신대학교와 대신대학교 총장 정성구 박사가 뉴욕에 와 꿈을 나누었다. 정 박사는 리폼드신학교(RS) 학위수여식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수요예배에서 꿈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80대 중반의 노인인 정성구 박사는 누구보다 정열적으로 히브리서 11:24~26 말씀을 본문으로 “거룩한 꿈을 꾸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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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박사는 “마틴 루터 킹 목사는 ‘I Have a Dream’이라는 메시지 하나로 미국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었다. 꿈이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거룩한 꿈도 있지만 헛된 꿈도 있다. 꿈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민족, 꿈이 있는 교회는 희망이 있다”라며 먼저 성경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꿈을 소개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계시에 기초한 거룩한 꿈을 꾸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는 죄악을 반드시 심판하지만 그래도 남은 자는 보호하시고 구원하신다는 꿈을 가졌다.

 

모세의 꿈은 예수 그리스도였고, 예수 그리스도는 노아의 가치 기준이며 동력이었다. 요셉의 꿈은 역사의 배후에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있다는 것이다. 

 

이사야의 꿈은 인간 스스로가 아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인간과 사회와 만물이 새롭게 되려면 결국은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야 된다는 것이다.

 

다윗은 해 돋는 데서 해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는 메시아의 왕국의 웅장한 꿈을 가졌다.

 

아모스는 이 땅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이 꿈이었다. 하박국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라며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를 꿈꾸고 있다.

 

예수님의 꿈은 인간을 섬기고 목숨을 바쳐 사랑하고, 인권을 귀하게 보셨다. 사도바울의 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증거하겠다는 것이다.

 

어거스틴의 꿈은 하나님의 도성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고, 칼빈의 꿈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다. 가브라함 카이퍼의 꿈은 삶의 모든 영역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고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왕국 수립이다.

 

정성구 박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의 생명까지 드리는 위대하며 거룩한 꿈을 꿀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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