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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할렐루야 어린이대회 - 어린이 50여명 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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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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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이 주최하는 2009년 할렐루야대회가 7월 10일(금)부터 3일간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성인대회가 열린 본당 옆 체육관에서는 헬렌 킴 전도사(순복음뉴욕교회 초등부 담당)를 강사로 어린이 대회가 어른대회와 같은 시간에 열렸다.

어린이대회를 준비한 이지용 목사(유년분과)는 대회를 마치고 강사와 스탭들의 협조로 어린이대회를 잘 마쳤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이 목사는 3일간 연인원 6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또 성인대회와 같이 어린이대회에도 결신의 시간을 가져 50여명의 어린이가 결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내년부터는 어른들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데려오는 아이들을 맡는 수준에서 벗어나, 교협 회원교회 어린이 사역담당자들의 협조를 얻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할수 있도록 추진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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