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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관객, 하나님만을 위해 춤추는 아이들 / Ao1 워십 댄스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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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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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24 Ao1 워십 댄스 나잇

 

한분의 관객, 최고의 관객인 하나님을 모시고 춤추는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Audience of One)이 8월 11일(주일) 오후 6시 30분,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제 4회 워십 댄스 나잇(Dance Worship Night)을 가졌다.de6cf4ae1e89175cfea8967c352fa7d1_1723801187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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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1 미니스트리는 이번 여름 5주간 동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신앙 교육을 제공하고 크리스찬 찬양 댄스를 겸하여 가르쳤다. 마지막 주간에는 캠프동안 배운 댄스를 영상으로 촬영하고, 이어지는 주일 저녁에는 워십댄스 예배를 가지면서 캠프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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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쉽 나잇을 준비한 Ao1 스탭들에게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기쁨을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하고자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래서 스탭들은 예배를 준비하며, 하나님께 끊임없이 무릎을 꿇고 여쭈었다. 

 

“하나님, 이 안무는 어떠세요?”

“하나님, 이것은 어떻게 할까요?”

“이곡이 마음에 드세요?”라는 식으로. 

 

그리고 세속적 가치관으로 물들어 가는 세대를 보며 슬퍼하시는 하나님께서 순수한 아이들의 재롱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도록, 그리고 하나님께서 박수를 쳐주시는 예배가 되도록 뜨겁게 기도하면서 준비하였다.

 

Ao1 댄스는 일률적인 단체 댄스가 아니고 각 아이들마다 댄스에서 동작이 다르기에, 한명이라도 빠지거나 실수를 하면 전체 흐름과, 같이 춤을 추는 친구들 동선에도 지장이 있어서, 함께 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모두 서로의 건강을 챙기고 격려하며 즐거워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막 일학년이 되는 아이부터 춤을 처음 쳐본다고 하는 아이까지, 다양한 어린 댄서들에게 무대 위에서 떨리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아이들은 하나같이 “No, it was fun!’이라고 했다. 아이들이 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와 박수 소리에도 당황하지 않고 찬양에 맞추어 열심히 춤추는 모습은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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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o1 워십 나잇에서 많은 감사거리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특별한 것을 꼽으라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세대가 어우려져 신나게 예배를 드렸다는 점이다. 무대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청소년, 청년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의 댄스팀들이 춤을 추었고, 객석에는 아기들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함께 모여 박수치며 소리높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둘째, 많은 교회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예배였다. Ao1 미니스트리 초창기부터 든든한 후원을 제공해 주고 있는 뉴욕 웨체스터 지역 여러 목사들을 비롯하여, 많은 뉴욕과 뉴저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응원에 힘입어,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예배를 드렸다.

 

셋째, 세상의 문화의 급물살에 떠내려가는 다음 세대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이토록 신나고 즐거울 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었다.

 

넷째, 다음세대 크리스찬 문화와 예배와 전도에 대한 새로운 대안과 창의적인 방향과 소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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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1은 2020년에 워십댄스 여름캠프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여름 캠프후에는 워십댄스의 밤 행사를 통해 성장한 신앙과 댄스실력을 발표한다. 그리고 이제는 겨울수련회까지 사역이 발전했다. 홈페이지(ao1dance.com)에서 Ao1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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