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실용음악과 뮤지컬 전공자들로 구성된 8명의 전문 가스펠 콰이어 "제네시스"가 1월25일부터 2월2일까지 "힐링"이라는 주제로 뉴욕에서 연속으로 집회를 열고 있다.

1월 26일(주일) 오후 뉴욕한인중앙교회(조한경 목사)에서 열린 집회는 제네시스는 뜨거운 찬양과 진실한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인중앙교회 교인들도 나이를 잊은듯 함께하는 뜨거운 찬양과 반응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뉴욕한인중앙교회 집회 실황

제네시스는 2013년 한국 CCM 루키 수상자 김세진, CBS 주최 23회 크리스찬 뮤직 페스티벌 수상자 전필교, 아이돌 그룹 프레즐 멤버 장규식, 뮤지컬 배우 정유영, 이희영등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능력있는 20대 초반의 크리스찬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1월 25(토) 좋은이웃교회와 26일(주일) 뉴욕한인중앙교회 집회에 이어, 29일(수) 하은교회, 2월 2일(주일) 뉴욕한인연합교회에서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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