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김승희 목사)이 주최한 제29회 체육대회가 메모리얼데이인 5월 26일(월) 플러싱 매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열렸다. 화창한 날씨속에 열린 체육대회에는 12개 교회에서 배구 25팀, 족구 6팀, 축구 3팀이 참가하여 배구 축구 족구등 3개 종목에서 즐거운 경합을 펼쳤다. 뉴욕성결교회와 뉴욕예일장로교회 등 전통의 강팀과 신흥 강자로 등장한 뉴욕주는교회가 좋은 성적을 올렸다. 우승기는 관례에 따라 청소년 배구에서 우승한 뉴욕예일장로교회가 가져갔다. 시상은 교협 임원들과 이사회 관계자들, 그리고 안창의 목사와 장석진 목사등이 했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구
장년부: 뉴욕만나교회(우승), 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주는교회
청년부: 뉴욕주는교회(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은혜교회
청소년부: 뉴욕예일장로교회 A(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 B
여자부: 뉴욕성결교회(우승), 뉴욕예일장로교회, 프라미스교회
MVP 박인영(뉴욕주는교회)

족구
뉴욕성결교회(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
MVP 이주우 집사(뉴욕성결교회)

축구
뉴욕초대교회(우승), 뉴욕메신저교회, 뉴욕성결교회
MVP 장인혁(뉴욕초대교회)

응원상: 뉴욕예일장로교회
감투상: 퀸즈중앙장로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우승기를 가져가는 예일교회 청소년팀. 모든 수상컵을 다 가지고 기념 촬영.


▲감투상 퀸즈중앙장로교회


▲축구 우승 뉴욕초대교회, MVP 장인혁


▲3위 뉴욕성결교회(좌), 2위 뉴욕메신저교회


▲족구 우승 뉴욕성결교회, MVP 이주우 집사


▲족구 3위 뉴욕예일장로교회(좌), 2위 퀸즈중앙장로교회


▲배구 MVP 박인영(뉴욕주는교회)


▲장년부 배구 2위 뉴욕예일장로교회(좌), 우승 뉴욕만나교회


▲청년부 배구 3위 은혜교회(좌), 2위 퀸즈중앙장로교회, 우승 뉴욕주는교회


▲청소년 배구 3위 뉴욕예일장로교회 B(좌), 2위 퀸즈중앙장로교회, 우승 뉴욕예일장로교회 A


▲여자부 배구 3위 프라미스교회(좌), 2위 뉴욕예일장로교회, 우승 뉴욕성결교회


▲마무리 기도하는 안창의 목사


▲마무리 기도하는 청소년들


▲마무리 기도하는 청소년들


▲뉴욕초대교회와 뉴욕성결교회의 축구


▲신흥강자 뉴욕주는교회


▲배구게임


▲배구게임


▲배구게임


▲배구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