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의 예배를 주목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의 예배를 주목하라!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8-03 00:00

본문

할렐루야대회가 끝났지만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성인대회는 지난 6월 열렸지만, 청소년대회는 9월 5일(금)과 6일(토) 오후 7시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에서 열린다. 뉴욕장로교회는 담임목사 리더십의 변화와 함께 2006 청소년대회후 8년만에 다시 뉴욕의 청소년을 위해 교회 문을 열었다.

1.jpg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포스터

강사는 Sam Choi 목사로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의 영어권 워십 디렉터이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주관하는 뉴욕청소년센터 공재규 사무총장은 강사 선정에 대해 설명하며, Sam Choi 목사가 뉴욕일원의 수련회등 여러 집회를 인도하는 것을 경험한 스탭들의 강한 추천이 있었다고 전했다. 영어권과 유스 워십 디렉터인 최 목사의 강점은 역시 예배이다. 파워풀한 말씀, 그리고 찬양인도와 기도가 강력하며 청소년들과 같이 호흡한다. 특히 올해에는 뉴욕일원에서 활동중인 필라델피아 찬양팀은 찬양을 인도한다.

강사의 선정이 대회의 진행과도 연결된다. 올해 청소년대회는 예년의 여러 부수적인 프로그램 보다는 예배에 집중한다. 헌신한 예배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이사야 60:2~3에서 온 "#RiseUpNYC(뉴욕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가 상징적이다. 예배에 집중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발전하고, 받은 은혜로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발전하고, 이에 교회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밖에서도 자신의 달란트를 발휘하여 활동적인 크리스찬의 삶을 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뉴욕청소년센터 공재규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YMN) 사역자들이 기도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성인대회 못지 않은 뜨거운 성황속에 열리는 청소년대회에 많은 부모와 1세들의 참여와 기도가 요구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48건 45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신광교회 EM, 교단지원받아 독립교회 개척 2005-12-04
34회기 뉴욕목사회 첫 임실행위원 예배 2005-12-02
34회기 뉴욕목사회 출범 인터뷰 - 회장 황경일 목사 2005-12-02
아버지 김경동 목사, "소향과 포스는 예수님의 똘아이" 2005-11-30
뉴저지초대교회 이재훈 목사, 위임목사 압도적인 표차이로 통과 2005-11-28
뉴욕목사회 2005 정기총회, 회장 황경일/부회장 최창섭 2005-11-28
충신교회 퇴임 한요한 목사와 신임 김혜택 목사 인터뷰 2005-11-26
김재정 목사 "가정교회로 교회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 2005-11-25
섬노인 사랑 완도 땅꼬마 김정두 목사의 간증 2005-11-24
[사모열전2] 한진관 목사 부인 김태열 사모 2005-11-23
김춘근·박동진·김동식 강의 - 토탈 리더십 포럼 2005-11-23
김춘근 자마대표 인도 "토탈 리더십 포럼 (TLF)" 2005-11-23
목회 파라다이스 "뉴저지 남부 교회협의회" 2005-11-22
신경하 장로 "학교는 평생을 기다린 나의 꿈" 2005-11-23
[사모열전1] 뉴욕초대교회 김경신 사모 2005-11-20
김인식 목사 부부 실로암안과병원 후원을 위한 성가의 밤 2005-11-19
''소향과 포스'' 뉴욕 공연 2005-11-19
손석태 총장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 2005-11-19
최삼경 목사 "이단은 기독교 같은 것이지 기독교가 아니다" 2005-11-18
김홍도 목사 "모든 자연재해를 죗값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2005-11-17
조정칠 목사 "교회의 브랜드화에서 탈피해야" 2005-11-17
최삼경 목사 인터뷰 "뉴욕과 LA는 이단천국" 2005-11-17
32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2005-11-17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이용걸목사 초청 추계 부흥성회 2005-11-1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이용걸 목사 파워인터뷰 2005-11-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