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년하례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4 신년하례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1-07 00:00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신년감사예배가 1월 6일(월) 오전 11시 뉴욕동원장로교회(박희근 목사)에서 열렸다.

노회장 조문휘 목사는 "새해를 맞이해서 지난 한해 동안 한결같은 사랑과 풍성한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노회원 여러분들도 지난 한해동안 수고 많이 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수고를 보시고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는다"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았다.

또 "올 한해도 신명기 11:12의 연초부터 연말까지 그 위에 있으리라 하신 약속, 이사야 49:15(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의 한해동안 눈동자 같이 돌보겠다고 약속하신 신실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올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위에 삶과 사역위에 충만하기를 축복한다"고 신년을 축복했다.

노회장 조문휘 목사는 에베소서 1:15-19을 본문으로 "충성된 일꾼의 기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인 바울이 생애에 가장 오래동안 그리고 집중 사역을 했던 에베소 교회를 향해 드린 그 훌륭한 기도를 올해 우리 자신과 교회, 성도들, 노회에 주신 사역과 기도제목으로 삼고 살자"고 말했다. 또 "먼저 과거는 하나님의 부르심, 소명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가를 알자, 미래는 장차 나타날 기업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를 깨닫고 사역하자. 현재는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 얼마나 강한 능력있는 분임을 확신하고 사역하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와 노회 그리고 지교회, 조국과 미국, 세계선교를 위한 통성기도가 신년부터 울려 퍼졌다. 조영길 목사가 신년축사를 했으며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순서를 마치고 식사 그리고 즐거운 친교시간이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7건 45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은혜교회, 지용수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13
뉴욕남교회, 호성기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11
연합전도집회를 위한 뉴욕전도협의회 발족 2005-03-10
뉴욕교협 신규가입 조건 강화 필요성 제기 2005-03-08
KCBN 실행이사회, 김영호 목사 신임 부결 2005-03-07
후러싱제일교회, 조현삼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01
뉴욕교협 주최 2005 삼일절 기념예배 2005-03-01
문봉주 “성경공부는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2005-02-27
두란노서원, 성경강좌 중단으로 환불 2005-02-27
김남수 목사 "성경강좌가 순교의 이유가 될 수 없다" 2005-02-27
문봉주 성경강좌 중단 / 김종덕 교협회장 입장 2005-02-27
어린양교회, 이상남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2-26
미주기독문학동우회 2005 열린문학회 - 변영로의 밤 2005-02-26
문봉주 장로 성경강좌 중단한다 2005-02-22
끝나지 않은 문봉주 장로 성경강좌 시비 2005-02-22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게하소서 / 어머니학교 2005-02-21
우익 보수 김한식 목사 조찬 시국강연회 2005-02-21
김기동 고구마 전도학교 "찔러 보세요!" 2005-02-17
심성식 교수 교회음악 세미나 2005-02-19
2004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정훈 목사 부흥회 2005-02-18
뉴욕성신클럽, 2005 사업계획과 신임회장 인사 모임 2005-02-18
세계 기독군인회 회장 이필섭 대장 간증 2005-02-16
뉴욕교협, 월드비전에 쓰나미 성금 전달 2005-02-16
기쁨의교회, 이병창 목사 초청 영성수련회 2005-02-15
문봉주 성경강의 논란 / 교협과 불교 대표 대타협 2005-02-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