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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52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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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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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52회 정기노회가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예배당에서 열렸다. 뉴저지노회는 26개 교회, 정회원 70명(목사 43명, 장로 27명)과 언권회원 35명(공로, 원로, 은퇴, 무임 목사)등이 소속되어 있다. 규모가 있는 교회들이 포함되어 뉴저지노회 산하 교회들의 1년 결산액은 뉴욕노회 540만불과 동북노회 261만불을 합한 것 보다 큰 925만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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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임원선출을 통해 노회장 한창수 목사(필라 제일한인교회), 목사 부노회장 박상돈 목사(한무리교회), 장로 부노회장 김영일 장로(뉴저지장로교회), 서기 김도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 등을 투표로 뽑았다. 회장단은 부서기 임종화 목사(뉴저지초원교회), 회록서기 정창문 목사(프린스톤연합교회), 부회록 서기 방홍석 목사(새하늘교회), 회계 이규정 장로(하나님의교회), 부회계 김재진 장로(뉴저지초대교회), 감사 조인목 목사(뉴저지온누리교회)와 서강민 장로(뉴저지장로교회) 등을 공천했다.

회무를 통해 △하베스트교회 안민성 목사 회원가입 및 위임목사 시무 △하나님의교회 정석진 목사 회원가입 및 담임목사 시무 △한생명교회 교회가입과 김성환 목사 회원가입 △하늘문교회 홍인석 목사 회원가입 및 담임목사 시무 △땅끝교회(유재도 목사) 구정모와 예인교회(정철 목사) 정문석 목사안수 등을 처리했다.

하베스트교회 안민성 목사의 전력에 대한 노회원들의 질문에 정치부에서는 "3번의 인터뷰를 통해 안민성 목사가 아이합과 신사도운동과 관계를 부인했으며, 앞으로 목회도 그런 방향을 피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안민성 목사는 1959년생으로 탈봇신학교를 졸업했으며, 덴버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1992년 미주한인장로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1993년부터 담임목회를 했다.

하나님의교회 정석진 목사는 1957년생으로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1993년 척 스미스 목사의 갈보리 채플에서 두번의 목사안수를 받았다. 독일, 미국 갈보리 채플 한인목회 사역, 갈보리 채플 캐나다 지교회 목회, 한국에서 담임목회를 하다 뉴저지로 부임하게 됐다. 정석진 목사는 뉴욕장신대에서 1년간 편목과정을 받기로 하는 조건으로 회원으로 가입했다.

하늘문교회 홍인석 목사는 1964년생으로 BTS에서 목회학 석사와 구약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재미고신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뉴저지 가나안한인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하다 청빙을 받았다. 한생명교회 김성환 목사는 1970년생으로 ATS를 졸업하고 2007년 합동미주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홍인석 목사와 김성환 목사는 뉴저지 성서원에서 편목과정을 밟기로 하는 조건으로 회원으로 가입했다.

한편 기자와 만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노진걸 목사는 교단소속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의 북한 억류와 관련하여 회원교회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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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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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노회장 한창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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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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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노회장 김홍채 목사가 신임 노회장에게 의사봉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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