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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감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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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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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각 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5월 3일(토)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했다. 또 한인교회에서 연속으로 공연를 했다. 5월 4일(주일)에는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 이어 오후 4시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집회를 열었다.


▲동영상 / 뉴욕신광교회 공연

신광교회 집회는 신명나는 가운데 감동속에 진행됐다. 순서가 끝날때 마다 진심어린 박수가 터져 나왔다. 찬양이 진행되는 도중 신광교회 한 장로가 갑자기 나와 예술단원들과 함께 예수님이 좋다고 찬양하기도 했다. 찬양과 국악연주후 강주호 목사가 부탁한 아리랑을 부르며 집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011년 3월 창단했으며, 현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시각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은혜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수준이 아니다. 전국에서 국악을 전공하거나 배워 활동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했다. 현 단원들은 한국의 권위있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 인재들이다.

남아 있는 한인교회 집회는 다음과 같다. 7일(수) 오후 8시 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 9일(금) 오후 8시30분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 11일(주일) 오후 2시 은혜교회(이승재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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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맹인전통예술단' 뉴욕신광교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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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맹인전통예술단' 뉴욕신광교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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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맹인전통예술단' 뉴욕신광교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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