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목성연, 문희원 목사를 강사로 여호수아서 강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 목성연, 문희원 목사를 강사로 여호수아서 강해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9-09 00:00

본문

뉴욕지구 목회자 성경연구원(뉴욕 목성연)은 제3차 세미나(여호수아서 강해)를 9월 8일부터 3일간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1차 출애굽기 강좌를 인도했던 문희원 목사(미주 목성연 대표).

20.jpg
▲열강하는 문희원 목사(미주 목성연 대표)

문희원 목사는 첫날 강의를 통해 말씀이 얼마나 맛있는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다음은 문 목사의 여호수아서 강해의 핵심내용이다.

강의를 통해 여호수아서 말씀을 따라갈 뿐이다. 여호수아서가 우리에게 주는 말씀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따르라는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에 속한 것이이기에 우리의 승패는 우리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제대로 따라가느냐 못따라가느냐, 그 분을 신뢰하느냐 못하느냐로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 본질을 놓치고 무슨 장비나 전략 등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잡으려고 할 때가 참으로 많다. 그것때문에 안된다.

21.jpg어렵고, 힘들다고 낙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우리의 실패의 원인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 삶에 오셔서 개입하시고 일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드릴 수 있어야 한다. 여호수아서에서 주는 메세지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따르라는 것이다. 자신의 주제파악을 하고 하나님이 하라는대로 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내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그런 내용이 여호수아서 전체에 구구절절히 나온다.

여호수아도 사실 100% 성공은 아니다. 중간중간에 자기의 생각과 판단으로 실족하고 실패한다. 그것도 희망이다. 왜냐하면 그럴때 하나님이 또 찾아오셔서 회복시켜 주신다. 물론 여호수아는 실패하고 나서 돌이키고 회개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 희망의 메세지이다. 우리가 넘어지고 자빠져도 중요한 것은 인정하고 빨리 돌이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기이코 승리한다.

여호수아서의 메시지는 사실은 백전백승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승리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보다 더 더 안타까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 열어놓으시고 차지하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우리 생각에 사로잡혀서 환경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못붙잡는다. 믿음의 문제이다. 그것에 대한 도전을 받는 것이 여호수아서의 강좌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58건 44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일원 19개 지역에서 2006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드린다 2006-03-25
곽선희 목사 “손해와 아픔이 있어도 정직이 우선” 2006-03-27
곽선희 목사 세미나 “영감 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 2006-03-27
하용조 목사, 맨하탄 IN2교회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 전해 2006-03-26
뉴저지초대교회 이재훈 목사 위임식 / 하용조 목사 참가 2006-03-26
몸과 마음 따로, 비틀거리는 이단대책협 월례집회 2006-03-25
최영기 목사, 가정교회를 하는 목회자와 간담회 2006-03-25
현영일 목사 부인, 전도왕 최미옥 목사안수 2006-03-24
최영기 목사 “믿음이 자라는 5가지 원칙” 2006-03-24
"어? 성경이 읽어지네" 주인공 이애실 사모 인터뷰 2006-03-26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한 최영기 목사 파워인터뷰 댓글(1) 2006-03-24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신임 총회장에 황의춘 목사 2006-03-23
ATS 김진태교수 "현재 세계선교의 동향" 2006-03-23
뉴욕교협, 3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2006-03-23
뉴욕예일교회, 정영환목사 초청 부흥성회 2006-03-22
주목받는 목회자, 뉴저지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 2006-03-22
볼리비아 윤도근 선교사 초청 선교보고 및 감사예배 2006-03-20
정인영, 찬양음반 "내 하나님은"을 낸 이유 2006-03-21
한인이민교회 세우기 포럼 "이민교회의 현 주소를 진단한다" 2006-03-20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토요 한글학교에 이어 평일 유아선교원 개원 2006-03-18
서울시장 이명박 장로 뉴욕방문환영 기도회 논란속에 막내려 2006-03-17
바울선교회, 뉴욕교계의 중진들이 모여 선교에 힘쓴다! 2006-03-16
뉴브런스윅신학교 소개 / 1784년 설립 북미 최초 신학교 2006-03-16
텍사스 이단대책협의회 이태경 "믿음의 배짱을 가져라!" 2006-03-15
각 교회 전도대학 설립을 위한 목회자 강사 세미나 2006-03-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