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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 21회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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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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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신대학, 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 박사) 제 21회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이 5월 18일(주일) 오후 6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김종덕 목사)에서 거행됐다. 졸업생과 재학생, 교수진, 동문, 축하객들이 함께 한 이 날의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은 뉴저지 분교장인 강유남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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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

박희근 교수(뉴욕동원장로교회)가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 되기로 다짐하고 주경야독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배운 졸업생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고, 졸업생들 모두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짐했던 각오와 결심을 평생토록 기억하며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많은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며, 어둡고 혼탁한 세상을 밝히는 귀한 지도자로 굳건하게 서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늘 인도하시고 간섭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전 교무처장 김종덕 박사가 출애굽기 19장 1-6절을 본문으로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박사는 “오늘의 본문은 시내산 언약에 관한 것이다. 시내산 언약을 통하여 노예의 신분이 변하여 하나님의 보물같은 백성이 되었다. 목회자는 피에 의한 구원이 있어야 하며,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목회자는 제사장이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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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정익수 박사

정익수 총장은 훈사를 통해 “신실한 일꾼이 되어라! 복음의 일꾼이 되어라! 교회의 일꾼이 되어라! 언어에 실수가 없는 일꾼이 되어라!”고 교문을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했다. 정 총장은 고 임근하 목사(전 이사장)와의 우정을 회고하는 말로 훈사를 마무리했다.

봉헌, 학사 보고, 학위 및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훈사, 기념품 증정, 축사 윤세웅 박사(뉴욕신학교협의회장), 축시 조의호 목사, 축송 조공자 교수, 특주 'Yes Lord Band', 광고, 찬송(347장)에 이어 조정칠 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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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 단체사진

졸업생은 아래와 같다.
김영애, 최금록 : 뉴욕총신대학을 졸업(B. Th.)
변병두 : 뉴욕총신 신학대학원(선교과정, M. Div.)
김경희, 김선희, 유정애, 이영화 : 뉴욕총신 신학대학원(목회과정, M. Div.)

종합 우수상은 김경희 졸업생이 받았다.

뉴욕총신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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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유남 박사(뉴저지 분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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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박희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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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김종덕 박사(전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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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좌 : 정용문 재학생 / 우 : 채수정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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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사 정익수 박사(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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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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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수상 수상자 김경희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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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조공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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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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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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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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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 Yes Lord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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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조정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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