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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 분열시대 막내리고 화합시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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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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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은 10월 18일(목) 오후 2시 교협사무실에서 화해의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알렸다. 지난 11일 열린 38회기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마지막 4차 임실행위원회에서 5인 조사위원회(위원장 김원기 목사)는 지난 37회기 감사관련 광고를 냈다며 김영환 목사를 총회에 제명을 청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환 목사는 교협 회원들에게 호소하는 글을 발표하고 자신이 광고를 낸적이 없으며 새 회기에서 공정한 조사위를 구성하자고 반박했다.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치닺던 사태는 16일(화) 김영환 목사측 2인과 37회기 핵심임원들이 만나 극적으로 서로 화해 하기로 함으로 일단락되게 됐다. 양측은 서로 허그하며 화해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서 2011년 뉴욕교협 선거와 정기총회를 두고 불었던 반목의 시계들중 하나는 미움의 배터리를 다하고 정지하게 되었다. 38회기 교협을 반대시 했던 김영환 목사측 목회자들은 대거 22일 열리는 교협 정기총회에 참가하여 화해의 깃발을 높이 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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