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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젼교회 설립 2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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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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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회장 황동익 목사가 시무하는 뉴비젼교회가 설립 2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10월 5일(주일) 저녁 5시 동 교회에서 열린 임직식은 뉴비젼교회가 소속된 ARP 북동노회 주관으로 안수집사 3명, 권사 6명 등 총 9명의 임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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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젼교회 설립 2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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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젼교회 설립 2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황동익 목사는 “오늘 임직자들은 어려운 중에도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면서 헌신을 많이 했다. 교회가 아름답게 주님을 닮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직식에 앞서드린 예배는 황동익 목사 인도로 기도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 설교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 헌금기도 김진관 목사(뉴욕플락처치), 교회약사 김호상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방지각 목사는 “하나님이 택하여 쓰는 사람”(삼상9:1-6)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사람은 가정이나 직장, 교회에서 누구나 지도자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지도자는 첫째, 부모에게 효를 하는 사람 둘째,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셋째,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라야 한다”며, “그러나 신앙의 신비는 하나님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겸손했던 사울은 승승장구하면서 교만해져서 결국 하나님을 떠났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혜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계속 쓰임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식은 황동익 목사 사회로 서약, 집사안수기도, 권사임직기도, 공포, 권면 이용호 목사(ARP 한인임사부장), 축사 G. I. Gerald, 예물증정, 축가 배은경 성도, 감사인사 정용화 집사, 광고 김호상 장로, 축도 황동익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용화 안수집사는 “믿음생활 잘하라고 주신 직분으로 알겠다”며,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담임목사님을 받들고 교회 일에 충성하겠다”고 답사했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정용화, 박종인, 임정복 △권사: 김사라, 박명자, 유한나, 이미숙, 최덕주, 황명순.

뉴비젼교회는 1992년 맨해튼 42가 램스처치에서 16명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 1995년 맨해튼 32가에 교회 건물을 구입해 이전했으며 2000년 퀸즈 우드사이드로 이전했다가 2010년 현재 167가 노던 블러바드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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