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증축 봉헌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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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03-2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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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증축 봉헌 및 임직예배를 3월 22일(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수정교회는 1986년 박수복 목사가 개척했으며, 2009년 박 목사가 은퇴하고 교회내 영어목회를 하던 황영송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했다. 2010년에는 현대식으로 개조한 예배당을 헌당하고 박수복 목사는 원로목사에 추대됐다. 뉴욕교계에서 다양한 2세 사역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 인정받던 황영송 목사가 1세 목회를 시작하자 그 열매에 궁금했던 것이 사실.
황영송 목사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수정교회는 성장을 계속하여 5년만에 차세대를 위한 더 큰 예배실과 추가 공간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다. 이번에는 확장을 택했다. 6개월에 걸쳐 2층 공간을 3천 스퀘어피트를 늘려 4천8백 스퀘어피트로 증축하여 중고등부와 주일학교를 위한 공간을 늘리고, 다민족 예배실과 다용도실을 새로 만들었다. 또 임직식을 통해 장로 최재원, 안수집사 서대원과 우영전, 권사 김명선 김영숙 최금옥 등 6명의 일꾼을 세워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가 끝난후 단체사진. 수정교회가 속한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목사 등이 순서를 담당했으며, 뉴욕교계에서는 뉴욕교협 이재덕 회장이 축사를 했다. 임직예식에서 임직자들을 위한 기도 박영표 목사(지방회 뉴욕 감찰장), 장로임직 서약 권오철 목사(지방회 부회장), 축사 김석형 목사(전 총회장), 권면 이의철 목사(미주성결신학교 총장), 축도 이용원 목사(전 총회장)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박수복 원로목사는 열왕기상 7:13-22를 본문으로 "성전의 기둥"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특히 임직자를 대상으로 한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박수복 목사는 △성전의 기둥은 반듯해야 한다 △자기 자리를 잘 지킬 수 있는 기둥이 중요하다 △단단한 기둥이 되어야 한다 △기둥은 공동의식을 잘 가져야 한다 △기둥은 건물과 운명을 같이 한다는 5가지 주제를 놓고 교훈적인 말씀을 이어 나갔다. 특히 말씀을 마무리 하며 "예수 믿는 사람은 많다. 그런데 예수쟁이는 많지 않다.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쟁이가 되어야 한다. 예수쟁이는 예수님을 위해 완전히 생명을 마칠 수 있는 예수 전문가라는 말이다"고 예수에 미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임직자가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뉴욕수정교회 예배당에는 교회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표식이 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라는 표어와 함께 사도행전 29장의 역사를 뉴욕에서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이다. 수정교회는 증축봉헌 기도를 담임목사와 온 성도들이 함께 읽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고 증축된 공간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용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는 증축 봉헌예배 축사를 통해 교계에서 지켜본 황영송 목사의 목회자로서의 자질을 칭찬하고, 수정교회는 미래에 소망이 있다고 축복하는 축사를 했다.
권사, 집사, 장로 임직식이 이어졌다. 김석형 목사(미주성결교회 전 총회장)는 축사를 통해 "수정교회가 놀라운 은혜와 축복가운데 증축하고 하나님의 일을 담당하게 됐다"고 축하하며, "수정교회에 정상이 오를 때 까지 끝까지 함께 오르며 주님의 일을 감당해서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축복의 제단이 되라"고 축복했다.
이의철 목사(미주성결신학교 총장)은 권면을 통해 임직자들에게 겸손과 충성과 감사를 강조하며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나를 능하게 하셨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고 겸손하게 직분을 감당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충성을 보시기에 임직자들은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 앞에 충성되어야 한다. 임직은 충성을 증명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직분을 맡은 자에게 감사의 마음이 끓이지 않아야 힘들 때에도 직분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직자 대표로 최재원 장로는 답사를 통해 "임직자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교회를 위해 일할 것이다. 기도해 달라"고 짧지만 굵은 답사를 했으며, 임직자들을 대표하여 교회에 음향시설을 선물로 기증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부부. 박수복 목사의 사위가 황영송 목사이다.
▲선교지향적인 교회의 모습.
▲설교를 전하는 박수복 원로목사
▲현대식의 예배당
▲집회를 인도하는 황영송 담임목사
▲성도들과 함께 증축 봉헌기도를 같이 읽고 있다.
▲권사 임직자(김명선, 김영숙, 최금옥)의 서약
▲집사 임직자(서대원, 우영전)의 서약
▲장로 임직자(최재원)의 서약. 장로 임직은 지방회 부회장인 권오철 목사가 담당했다.
▲안수기도. 집사와 장로임직자는 안수를 했으며, 한 명씩 안수를 하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원로목사와 원로장로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황영송 목사
황영송 목사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수정교회는 성장을 계속하여 5년만에 차세대를 위한 더 큰 예배실과 추가 공간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다. 이번에는 확장을 택했다. 6개월에 걸쳐 2층 공간을 3천 스퀘어피트를 늘려 4천8백 스퀘어피트로 증축하여 중고등부와 주일학교를 위한 공간을 늘리고, 다민족 예배실과 다용도실을 새로 만들었다. 또 임직식을 통해 장로 최재원, 안수집사 서대원과 우영전, 권사 김명선 김영숙 최금옥 등 6명의 일꾼을 세워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가 끝난후 단체사진. 수정교회가 속한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목사 등이 순서를 담당했으며, 뉴욕교계에서는 뉴욕교협 이재덕 회장이 축사를 했다. 임직예식에서 임직자들을 위한 기도 박영표 목사(지방회 뉴욕 감찰장), 장로임직 서약 권오철 목사(지방회 부회장), 축사 김석형 목사(전 총회장), 권면 이의철 목사(미주성결신학교 총장), 축도 이용원 목사(전 총회장)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박수복 원로목사는 열왕기상 7:13-22를 본문으로 "성전의 기둥"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특히 임직자를 대상으로 한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박수복 목사는 △성전의 기둥은 반듯해야 한다 △자기 자리를 잘 지킬 수 있는 기둥이 중요하다 △단단한 기둥이 되어야 한다 △기둥은 공동의식을 잘 가져야 한다 △기둥은 건물과 운명을 같이 한다는 5가지 주제를 놓고 교훈적인 말씀을 이어 나갔다. 특히 말씀을 마무리 하며 "예수 믿는 사람은 많다. 그런데 예수쟁이는 많지 않다.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쟁이가 되어야 한다. 예수쟁이는 예수님을 위해 완전히 생명을 마칠 수 있는 예수 전문가라는 말이다"고 예수에 미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임직자가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뉴욕수정교회 예배당에는 교회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표식이 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라는 표어와 함께 사도행전 29장의 역사를 뉴욕에서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이다. 수정교회는 증축봉헌 기도를 담임목사와 온 성도들이 함께 읽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고 증축된 공간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용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는 증축 봉헌예배 축사를 통해 교계에서 지켜본 황영송 목사의 목회자로서의 자질을 칭찬하고, 수정교회는 미래에 소망이 있다고 축복하는 축사를 했다.
권사, 집사, 장로 임직식이 이어졌다. 김석형 목사(미주성결교회 전 총회장)는 축사를 통해 "수정교회가 놀라운 은혜와 축복가운데 증축하고 하나님의 일을 담당하게 됐다"고 축하하며, "수정교회에 정상이 오를 때 까지 끝까지 함께 오르며 주님의 일을 감당해서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축복의 제단이 되라"고 축복했다.
이의철 목사(미주성결신학교 총장)은 권면을 통해 임직자들에게 겸손과 충성과 감사를 강조하며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나를 능하게 하셨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고 겸손하게 직분을 감당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충성을 보시기에 임직자들은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 앞에 충성되어야 한다. 임직은 충성을 증명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직분을 맡은 자에게 감사의 마음이 끓이지 않아야 힘들 때에도 직분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직자 대표로 최재원 장로는 답사를 통해 "임직자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교회를 위해 일할 것이다. 기도해 달라"고 짧지만 굵은 답사를 했으며, 임직자들을 대표하여 교회에 음향시설을 선물로 기증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부부. 박수복 목사의 사위가 황영송 목사이다.
▲선교지향적인 교회의 모습.
▲설교를 전하는 박수복 원로목사
▲현대식의 예배당
▲집회를 인도하는 황영송 담임목사
▲성도들과 함께 증축 봉헌기도를 같이 읽고 있다.
▲권사 임직자(김명선, 김영숙, 최금옥)의 서약
▲집사 임직자(서대원, 우영전)의 서약
▲장로 임직자(최재원)의 서약. 장로 임직은 지방회 부회장인 권오철 목사가 담당했다.
▲안수기도. 집사와 장로임직자는 안수를 했으며, 한 명씩 안수를 하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원로목사와 원로장로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황영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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