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시온성교회(담임 안덕원 목사) 창립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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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4-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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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시온성교회(담임 안덕원 목사)가 4월 19일(주일)에 창립 2주년을 맞았다. 시온성교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기념 예배와 함께 새로운 임직자들을 세우는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의 기념 예배와 임직식은 외부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고 시온성교회의 교우들과 임직자들의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뉴욕신학대학의 구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한진희 목사는 레위기 19장 1-18절을 본문으로 한 "아름다운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라고 설교했다.
윤동녕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귀한 직분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하며, 이 귀한 직분을 교회를 굳건히 하고 성도들을 섬기는데 귀하게 쓸 수 있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시온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안덕원 목사는 시온성교회 홈 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하여 "기쁨과 축복이 가득했던 교회의 두번째 생일잔치"에 "새로운 임직자들을 허락하심에 감사"한다면서 "소박하면서도 풍성했고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아기자기했던 시간"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신학대학의 구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한진희 목사는 레위기 19장 1-18절을 본문으로 한 "아름다운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라고 설교했다.
윤동녕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귀한 직분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하며, 이 귀한 직분을 교회를 굳건히 하고 성도들을 섬기는데 귀하게 쓸 수 있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시온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안덕원 목사는 시온성교회 홈 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하여 "기쁨과 축복이 가득했던 교회의 두번째 생일잔치"에 "새로운 임직자들을 허락하심에 감사"한다면서 "소박하면서도 풍성했고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아기자기했던 시간"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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