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영락교회, 여성도들의 간증으로 진행된 성금요일 가상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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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4-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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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은 예수님의 수난의 날이다. 성금요일은 고난 주간의 절정이 되는 날로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날이다.
금요일의 예수님의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새벽 1시 대제사장 집으로 예수님은 끌려가심, 새벽 2시 안나스가 예수를 심문함, 새벽 3시 산헤드린에서 심문 당하심, 새벽 4시30분 가야바에게 심문 당하심, 아침 6시30분 사형 확정, 골고다 행진, 아침 9시 십자가에 달리심, 오후 3시 운명하심, 저녁 5 -6시 아리마데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심.
2009년 성금요일인 4월 10일(금) 오후 8시30분 뉴욕영락교회(한세원 목사)는 고난의 밤 특별예배를 '십자가상의 칠언'이라는 주제로 드렸다.
'십자가상의 칠언'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고통가운데 하신 7가지 말씀이다. 7가지 말씀을 놓고 뉴욕영락교회 여성성도들이 나서 5분씩 은혜와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호섭 목사는 여성을 발표자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며 "십자가의 시건을 목격하고 주님을 따랐던 많은 사람들이 여성"이라며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는 여성이 중심적으로 역할했다"고 설명했다.
5명의 여성성도들은 말씀과 간증을 통해 먼저 눈물을 흘리고 자신들의 신앙을 반성했다. 또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예수님이라는 생수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가상칠언에 대한 말씀들이다.
최호섭 목사 - 1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항상 마지막 하는 말이 중요하다. 그래서 가상칠언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의 고통과 함께 하나님게 버림받았다는 아픈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용서하며 사는가? 주님이 오신 이유가 첫 말씀에 잘 나타난다.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오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이웃을 용서해야 한다.
이윤숙 집사 - 2언 "내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요즘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달릴만큼 우리를 사랑했는데 나는 어땠는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온다. 세상이 힘들지만 믿는 사람들은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며 믿음을 세우고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서 일어나야 한다.
오경란 집사 - 3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 19:26)"
신앙생활을 하는데 하나님께 죄송한 것이 많다. (눈물을 흘림) 세상에 매여 걱정과 근심을 하지만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했다. (찬양함) 어머니가 제자가 바로 우리이다. 그만큼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피값으로 세운 제단을 지켜야 한다. 기도와 말씀으로 믿음을 세워야 한다.
노진숙 집사 - 4언 "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십자가의 예수님만큼 힘들겠는가? 절대 현실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 어려운 것 조차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기대하며 나아가자.
김진숙 권사 -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주님은 6시간이나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으니 얼마나 목이 말랐겠는가? 십자가에 매달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몸무게가 아래로 쳐져 고통스럽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예수님이 목이 마르다는 것은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를 께끗하게 씻어주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다. 생수가 되신 예수를 전해야 겠다.
김경희 집사 -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몇십년동안 고난주간을 보냈지만 얼마나 주님의 고난에 대해 생각했는가를 생각하니 회개가 된다.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야겠다. 예수님과 같을수는 없겠지만 닮으려 하는 신앙생활이 필요하다. 성도들은 신앙의 감동도 있고 깨달음도 있지만 잠깐이고 다시 나태해진다.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신앙을 바로 세워 가야겠다. 침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겠다.
최호섭 목사 - 7언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눅 23:46)"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첫말씀과 끝말씀이 아버지를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가 나와 여러분들의 마지막 기도가 되기를 바란다. 사는 동안 하나님과 육이 아니라 영과 성령으로 관계를 맺고 살기를 바란다.
한편 뉴욕영락교회는 오는 5월 31일 한세원 목사가 은퇴하며 최호섭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금요일의 예수님의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새벽 1시 대제사장 집으로 예수님은 끌려가심, 새벽 2시 안나스가 예수를 심문함, 새벽 3시 산헤드린에서 심문 당하심, 새벽 4시30분 가야바에게 심문 당하심, 아침 6시30분 사형 확정, 골고다 행진, 아침 9시 십자가에 달리심, 오후 3시 운명하심, 저녁 5 -6시 아리마데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심.
2009년 성금요일인 4월 10일(금) 오후 8시30분 뉴욕영락교회(한세원 목사)는 고난의 밤 특별예배를 '십자가상의 칠언'이라는 주제로 드렸다.
'십자가상의 칠언'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고통가운데 하신 7가지 말씀이다. 7가지 말씀을 놓고 뉴욕영락교회 여성성도들이 나서 5분씩 은혜와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호섭 목사는 여성을 발표자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며 "십자가의 시건을 목격하고 주님을 따랐던 많은 사람들이 여성"이라며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는 여성이 중심적으로 역할했다"고 설명했다.
5명의 여성성도들은 말씀과 간증을 통해 먼저 눈물을 흘리고 자신들의 신앙을 반성했다. 또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예수님이라는 생수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가상칠언에 대한 말씀들이다.
최호섭 목사 - 1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항상 마지막 하는 말이 중요하다. 그래서 가상칠언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의 고통과 함께 하나님게 버림받았다는 아픈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용서하며 사는가? 주님이 오신 이유가 첫 말씀에 잘 나타난다.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오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이웃을 용서해야 한다.
이윤숙 집사 - 2언 "내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요즘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달릴만큼 우리를 사랑했는데 나는 어땠는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온다. 세상이 힘들지만 믿는 사람들은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며 믿음을 세우고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서 일어나야 한다.
오경란 집사 - 3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 19:26)"
신앙생활을 하는데 하나님께 죄송한 것이 많다. (눈물을 흘림) 세상에 매여 걱정과 근심을 하지만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했다. (찬양함) 어머니가 제자가 바로 우리이다. 그만큼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피값으로 세운 제단을 지켜야 한다. 기도와 말씀으로 믿음을 세워야 한다.
노진숙 집사 - 4언 "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십자가의 예수님만큼 힘들겠는가? 절대 현실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 어려운 것 조차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기대하며 나아가자.
김진숙 권사 -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주님은 6시간이나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으니 얼마나 목이 말랐겠는가? 십자가에 매달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몸무게가 아래로 쳐져 고통스럽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예수님이 목이 마르다는 것은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를 께끗하게 씻어주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다. 생수가 되신 예수를 전해야 겠다.
김경희 집사 -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몇십년동안 고난주간을 보냈지만 얼마나 주님의 고난에 대해 생각했는가를 생각하니 회개가 된다.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야겠다. 예수님과 같을수는 없겠지만 닮으려 하는 신앙생활이 필요하다. 성도들은 신앙의 감동도 있고 깨달음도 있지만 잠깐이고 다시 나태해진다.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신앙을 바로 세워 가야겠다. 침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겠다.
최호섭 목사 - 7언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눅 23:46)"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첫말씀과 끝말씀이 아버지를 부르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가 나와 여러분들의 마지막 기도가 되기를 바란다. 사는 동안 하나님과 육이 아니라 영과 성령으로 관계를 맺고 살기를 바란다.
한편 뉴욕영락교회는 오는 5월 31일 한세원 목사가 은퇴하며 최호섭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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