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영광과 찬양이 충만한 뉴저지소망교회 입당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감사와 영광과 찬양이 충만한 뉴저지소망교회 입당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5-05-12 00:00

본문

뉴저지 소망교회(박상천 목사)는 5월 10일(주일) 오후 5시 "입당예배 및 감사 음악예배"를 드렸다. 박상천 목사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힘주셔서 힘들고 오랜 과정이었지만 기쁘게 감당하며 잘 마칠 수 있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그동안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우리 성도님들이 잘 인내해 주셔서 여기가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1.jpg
▲행사후 단체사진

2.jpg
▲신축 예배당

신축된 3층 건물은 예배당 5천5백 스퀘어피트 등 전체 1만2천 스퀘어피트 규모이다. 예배당은 150석에서 370석으로 늘었다. 이전 교회건물은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인밀집 지역인 팰리세이드 파크에 위치하며 잘 준비된 현대식 하드웨어를 갖춘 소망교회 박상천 담임목사는 커뮤니티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배당을 오픈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2차례 커뮤니티를 위해 예배당의 문을 연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박상천 목사는 "교회가 부흥함에 따라 예배당 좌석이 너무 좁아서 시작했는데 건축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이렇게 어려운 줄 알았다면 시작을 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망교회와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그 어려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고 이제 더 큰 감사를 돌릴 수 있게 됐다.

소망교회는 2005년 2백만불 프로젝트로 건축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길어짐으로 350만불의 비용이 들어갔다. 건축을 시작하고 얼마 있지 않아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 건축을 중단해야 할 지경이 이르렀다. 그때 한스 패밀리 재단이 50만불을 도왔으며, 찬양교회(허봉기 목사)에서도 이웃교회의 어려움을 그냥 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은 헌금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교회건축에 먼저 사용하도록 내놓았으며, 장롱에 있는 금과 은들을 내놓아 건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고난과 역경속에 건축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소망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 입당예배와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음악예배를 드린 것은 너무나 당연했다. 3개월동안 준비한 소망교회 연합찬양대는 권춘미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로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3개 주제로 '주의 모든 일에 감사 드리며' '여호와를 찬양하라'를 실천했다. 모든 순서는 교회가 속한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노회장 김진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1.jpg
▲감사를 하는 박상천 목사

3.jpg
▲소망교회 연합찬양대

4.jpg
▲지휘 권춘미

5.jpg
▲소망교회 연합찬양대

6.jpg
▲소망교회 연합찬양대

7.jpg
▲소망교회 연합찬양대

8.jpg
▲소망교회 연합찬양대

9.jpg
▲소망교회 연합찬양대

10.jpg
▲신축 예배당

----------------------------------------------------------------------------------


▲동영상 / 뉴저지소망교회 연합성가대


▲동영상 / 뉴저지소망교회 연합성가대


▲동영상 / 뉴저지소망교회 연합성가대


▲동영상 / 뉴저지소망교회 연합성가대


▲동영상 / 뉴저지소망교회 연합성가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18건 42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황상하 목사 "한국교회는 부흥 100주년에 진정 이런 회개를 원할까?" 2007-03-04
미주문화선교회 월례모임, "문화가 살아야 기독교가 산다" 2007-03-03
10대 가수에서 CCM음반을 내기까지, 名品(명품) 간증 이상열 장로 2007-03-02
송흥용 목사 (2) 성장하는 미국 교회들의 비밀 목회 병기를 배워라! 2007-03-02
안성근 목사, 열린하늘교회 개척준비 2007-03-00
박재열 목사 목회자 세미나 “교회부흥 반드시 된다” 2007-02-27
목회자 사모 살리기 운동본부장 고복희 사모 초청 사모세미나 2007-02-27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모임 "수평이동 신자를 안받는 것이 교회에 도움이 된… 2007-02-27
월드비전 2007 신년감사의 밤 2007-02-27
박 다니엘 교수 “한국계 미국인의 선교적 리더십” 2007-02-25
소자선교교회(한영호 목사), 조직 갖추고 창립예배 2007-02-25
미동부기독문학동우회 명물 빠스또르를 아시나요 2007-02-25
뉴욕전도대학교 박재열 목사 초청성회 2일 2007-02-24
이민교회 선교를 위한 총체적 통합선교(MOM) 2007-02-24
박재열 목사 "알곡 성도가 되어야 한다" 2007-02-23
수평이동 신자 사절에 대한 미주 목회자들의 반응은 시큰둥 2007-02-23
화광감리교회가 뉴욕밀알선교단에 4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 2007-02-02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상모 목사 2007-02-22
뉴욕교계에 이미 대선 열풍, 이명박 후원회 이름사용 놓고 불협화음 2007-02-22
황성주 목사 초청 건강세미나 "건강포인트 3가지" 2007-02-19
고훈 목사, 영하 55도의 겨울 알라스카 선교를 다녀와서 2007-02-19
김동석 소장, 일본군 위안부결의안 청문회 참관기 2007-02-19
예수마을교회, 목적 40일 축하 소프라노 김애엽 성가독창회 2007-02-18
뉴욕은총장로교회, 간증과 찬양의 아름다운 화음 최명자 사모 초청 집회 2007-02-18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개회예배 / 뉴욕동부교회 2007-02-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