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한인학생 인종별 1위/총동문회 재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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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2-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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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류 신학교인 얼라이언스 신학대학원(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이하 ATS)에서 한국학생들의 영적 및 숫적 파워가 1등임이 알려졌다. ATS 한인학생 디렉터인 임장기 목사는 2월 25일(월) 오후 7시 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에서 열린 한인 총동문회 결성을 위한 뉴욕모임에서 한인학생들의 현황을 밝혔다.
임장기 목사는 자신이 1985년 ATS에 입학할당시 한인학생수가 6명이었으며 졸업시에는 15명이었는데, 지난학기에 맨하탄과 나약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인학생이 146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620명중 한인학생이 23%로 백인학생들보다 더 많다. 이어 히스패닉, 흑인, 중국인 학생 순이라고 밝혔다.
현재 300여명의 ATS 한인 졸업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20명정도만 연락처가 파악된 상태이다. 내년은 뉴저지영생교회 이응걸 목사와 한국 ‘TEE Korea‘의 대표인 김길 목사등 첫 졸업생이 나온지 30주년이 된다. 그래서 몇차례 활동하다 중단되었던 한인 총동문회를 재건하기 위해 김동욱 목사(뉴저지만나교회)를 준비위원장으로 세웠다.
미동부에서는 김동욱 목사와 김수태 목사, 미서부에서는 문형준 목사, 한국에서 정길진 목사와 이한규 목사, 선교사는 임병철 목사등이 총동문회 조직에 앞장서고 있다. 미동부에는 한인 졸업생들이 뉴욕 40여명과 뉴저지 40여명이 있다.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 3월에 동문모임이 열릴 예정이다.(총동문회 참가 연락 이메일 kimt0721@yahoo.com)
선교적인 C&MA 교단을 만든 심슨 목사(Dr. Albert B. Simpson)가 ATS와 나약칼리지를 125년전 세웠다. ATS를 졸업한 학생들은 C&MA 교단외의 다른 교단으로의 진출자도 많아 졸업생들은 초교파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성 졸업생들은 안수를 받기위해서는 C&MA외 다른교단에서 안수를 받아야 한다.
ATS의 자랑은 무엇일까. 임장기 목사는 "2년전에 ATS는 미국에서 열번째로 큰 신대원이 되었다. 뉴욕일원에서 빼놓을수 없는 중심신학교가 되었다"고 소개했으며, 한 졸업생은 "지난 125년동안 졸업생중 세계선교를 위해 선교사들이 많이 나갔고, 가장 순수한 복음주의적인 학교이다. 교수들이 귄위주의적이 아니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학교"이라고 소개했다.
임장기 목사는 "학교에서 한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크다. 그런데 동문회가 10년정도 모임이 중단된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총동문회 재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동문회 결성의 두가지 목적을 소개하며 첫째 재학생들 특히 한인학생들을 돕는데 힘을 모으고, 둘째 사역적인 네트워크의 구성을 강조했다. 특히 서로가 교단이 다를지라도 교단을 초월해서 동문들이 서로 돕는 사역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총동문회 모임은 없었지만 여러 동문들의 모임이 있었다. 그중 대표적인 모임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동문들의 모임인 첼린지 21이다. 회장 민병욱 목사는 "교단은 다르지만 지난 5년간 매월 모여 기도모임, 독서, 친교. 가족수련회등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신학교에서 공부한 것 처럼 매달 책을 선정하여 북 리뷰도 하고 불투명한 사역을 위해서 모여 기도했다며, 모이는데 힘든 점도 있었지만 유익이 크기에 즐겁게 모임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임장기 목사는 자신이 1985년 ATS에 입학할당시 한인학생수가 6명이었으며 졸업시에는 15명이었는데, 지난학기에 맨하탄과 나약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인학생이 146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620명중 한인학생이 23%로 백인학생들보다 더 많다. 이어 히스패닉, 흑인, 중국인 학생 순이라고 밝혔다.
현재 300여명의 ATS 한인 졸업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20명정도만 연락처가 파악된 상태이다. 내년은 뉴저지영생교회 이응걸 목사와 한국 ‘TEE Korea‘의 대표인 김길 목사등 첫 졸업생이 나온지 30주년이 된다. 그래서 몇차례 활동하다 중단되었던 한인 총동문회를 재건하기 위해 김동욱 목사(뉴저지만나교회)를 준비위원장으로 세웠다.
미동부에서는 김동욱 목사와 김수태 목사, 미서부에서는 문형준 목사, 한국에서 정길진 목사와 이한규 목사, 선교사는 임병철 목사등이 총동문회 조직에 앞장서고 있다. 미동부에는 한인 졸업생들이 뉴욕 40여명과 뉴저지 40여명이 있다.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 3월에 동문모임이 열릴 예정이다.(총동문회 참가 연락 이메일 kimt0721@yahoo.com)
선교적인 C&MA 교단을 만든 심슨 목사(Dr. Albert B. Simpson)가 ATS와 나약칼리지를 125년전 세웠다. ATS를 졸업한 학생들은 C&MA 교단외의 다른 교단으로의 진출자도 많아 졸업생들은 초교파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성 졸업생들은 안수를 받기위해서는 C&MA외 다른교단에서 안수를 받아야 한다.
ATS의 자랑은 무엇일까. 임장기 목사는 "2년전에 ATS는 미국에서 열번째로 큰 신대원이 되었다. 뉴욕일원에서 빼놓을수 없는 중심신학교가 되었다"고 소개했으며, 한 졸업생은 "지난 125년동안 졸업생중 세계선교를 위해 선교사들이 많이 나갔고, 가장 순수한 복음주의적인 학교이다. 교수들이 귄위주의적이 아니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학교"이라고 소개했다.
임장기 목사는 "학교에서 한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크다. 그런데 동문회가 10년정도 모임이 중단된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총동문회 재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동문회 결성의 두가지 목적을 소개하며 첫째 재학생들 특히 한인학생들을 돕는데 힘을 모으고, 둘째 사역적인 네트워크의 구성을 강조했다. 특히 서로가 교단이 다를지라도 교단을 초월해서 동문들이 서로 돕는 사역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총동문회 모임은 없었지만 여러 동문들의 모임이 있었다. 그중 대표적인 모임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동문들의 모임인 첼린지 21이다. 회장 민병욱 목사는 "교단은 다르지만 지난 5년간 매월 모여 기도모임, 독서, 친교. 가족수련회등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신학교에서 공부한 것 처럼 매달 책을 선정하여 북 리뷰도 하고 불투명한 사역을 위해서 모여 기도했다며, 모이는데 힘든 점도 있었지만 유익이 크기에 즐겁게 모임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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