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48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48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3-11 00:00

본문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48회 정기노회가 3월 11일(월) 오후 7시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뉴욕방주교회(김천수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노회는 3개시찰 29개교회에 목사 49명과 장로 14명등 63명 회원이 있으며, 회원점명시 4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뉴욕노회는 노회규칙에 따라 철저한 무기명 투표로 노회장과 부노회장을 결정하며 과반수가 넘어야 확정된다. 무기명 투표에 의해 노회장은 부노회장 김천수 목사(뉴욕방주교회), 목사 부노회장은 이상호 목사(월밍톤장로교회), 장로 부회장은 한성수 장로(뉴욕한민교회)로 결정됐다.

회장단의 추천에 의해 임원은 관례에 따라 한단계식 오른 상향식 추천이 이루어졌다. 추천된 임원은 서기 김성은 목사(뉴욕시온성교회), 부서기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 회록서기 김연수 목사(뉴욕주는교회), 부회록 서기 허용구 목사(뉴욕한인연합교회), 영문 부회록 서기 안예종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EM), 회계 오지환 장로(뉴욕영락교회), 부회계 이주익 장로(뉴욕예일장로교회)등이다.

뉴욕노회는 노회장, 목사 부노회장, 장로 부노회장, 목사 총대, 장로 총대등 투표를 무기명으로 처리했다. 부노회장 선거에서는 과반수가 넘지 않으면 재투표가 이어져 토표에 긴 시간이 걸렸다. 개표의 시간에 선교사, 공로목사등의 인사와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노회는 둘째날 헌의부 보고, 공천부 보고, 재판국 보고, 각부 위원회 모임 및 보고등 본격적인 회무가 진행된다. 특히 뉴욕한민교회 분쟁과 관련된 재판국의 보고가 진행된다. 주영광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여성도들이 노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방주교회 밖에서 노회 재판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기습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8건 42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백합감리교회와 뉴욕한국인교회 통합 2005-03-14
은혜교회, 지용수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13
뉴욕남교회, 호성기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11
연합전도집회를 위한 뉴욕전도협의회 발족 2005-03-10
뉴욕교협 신규가입 조건 강화 필요성 제기 2005-03-08
KCBN 실행이사회, 김영호 목사 신임 부결 2005-03-07
후러싱제일교회, 조현삼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3-01
뉴욕교협 주최 2005 삼일절 기념예배 2005-03-01
문봉주 “성경공부는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2005-02-27
두란노서원, 성경강좌 중단으로 환불 2005-02-27
김남수 목사 "성경강좌가 순교의 이유가 될 수 없다" 2005-02-27
문봉주 성경강좌 중단 / 김종덕 교협회장 입장 2005-02-27
어린양교회, 이상남 목사 초청 부흥회 2005-02-26
미주기독문학동우회 2005 열린문학회 - 변영로의 밤 2005-02-26
문봉주 장로 성경강좌 중단한다 2005-02-22
끝나지 않은 문봉주 장로 성경강좌 시비 2005-02-22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게하소서 / 어머니학교 2005-02-21
우익 보수 김한식 목사 조찬 시국강연회 2005-02-21
김기동 고구마 전도학교 "찔러 보세요!" 2005-02-17
심성식 교수 교회음악 세미나 2005-02-19
2004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정훈 목사 부흥회 2005-02-18
뉴욕성신클럽, 2005 사업계획과 신임회장 인사 모임 2005-02-18
세계 기독군인회 회장 이필섭 대장 간증 2005-02-16
뉴욕교협, 월드비전에 쓰나미 성금 전달 2005-02-16
기쁨의교회, 이병창 목사 초청 영성수련회 2005-02-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