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목사,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회원권 회복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승준 목사,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회원권 회복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6-18 00:00

본문

지난해 12월 4일에 열린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64차 정기노회에서 노회는 이승준 목사의 제명을 결의했다. 목회위원회에 따르면 이승준 목사는 노회의 허락없이 씨뿌리는 교회를 개척하였고, 목회위원회의 지도와 상담을 받지 않자 제명을 할 것을 노회에 추천하여 반대없이 통과됐다. 이날 노회에는 이승준 목사가 참가하지 않았다.   

이승준 목사는 노회의 상위기관인 동북대회에 노회결정을 항소했으며, 대회는 1월 29일자로 이승준 목사의 제명에 대해 집행유예 결정을 내려 즉시 이 목사는 노회원 신분을 회복했다. 그리고 6월 11일자 판결문을 통해 대회 사법위원회는 노회의 제명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며 제명 결정은 무효라고 판결했다.

노회측은 "이번 대회의 결정이 노회의 허락없이 교회를 개척한 것이 합법이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노회가 제명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준 목사는 "법의 원칙은 노회원을 노회의 허락 속에 교회개척을 시작하는 것이 백번 온당하다. 그런데 노회가 이미 형평성을 잃어버렸기에 그 부당함을 대회에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다음 열리는 9월 정기노회에서 이승준 목사의 회원권 회복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라고 명령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8건 4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조정칠 목사 / 좋은 목자의 동산 감사예배 2005-08-06
이광국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2005-08-06
이광국 “성령임재 없는 찬양은 단지 울리는 꽹과리” 2005-08-05
인터뷰 / ATS 한국인 디렉터 김진태 교수 2005-08-05
둘로스 경배와 찬양팀, 워십리더 양성한다. 2005-08-04
문봉주 성경강좌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2005-08-03
김상의 목사의 회고와 이만호 목사의 비전 2005-08-03
미주순복음교회와 순복음안디옥교회 통합 2005-08-02
미주기독교방송국 박희소 이사장 취임식 2005-08-01
뉴욕초대교회, 정인찬목사 초청 영적성장부흥회 2005-08-01
생명샘교회, ‘페루선교 찬양의 날’ 콘서트 2005-07-31
김기석 교수 “IT KOREA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 2005-07-29
양동수 장로, 실미도에 함께 하신 하나님 간증 2005-07-27
뉴욕목사회, 야외수련회 및 간증집회 2005-07-25
장영춘 목사 “예배는 인간의 본능” 2005-07-25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 뉴욕공연 2005-07-25
2005 학원복음화대회 폐막 2005-07-24
김춘근 장로 “효과적인 시간 관리” 2005-07-23
박동진 교수 “미국 한인의 정체성” 2005-07-23
2005 학원복음화대회 2일 - 박동진 교수 2005-07-23
65세의 젊은이 JAMA 대표 김춘근 장로 2005-07-22
2005 학원복음화대회 개막 / 강사 김춘근 장로 2005-07-22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시무장로 정년 65세로 2005-07-20
참빛교회 안태호 목사 “나는 기적의 통로이다” 2005-07-20
송흥용 목사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자기 관리” 2005-07-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