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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디시 국회의사당 앞에서의 통곡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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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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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결의안 통과 6주년 행사 열리는 시간, 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 참가자들은 미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잔디밭(West Lawn)에서 북한인권행사를 열었다. 수백명의 한인 1세와 2세들이 북한인권에 대한 구호가 적힌 배너를 들고 한 목소리로 북한의 인권을 외쳤다.

화씨 백도의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임에도 북한의 현실을 생각하면 아무도 불평할수 없었다. 집회에는 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 초청 강사들과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린다 산체스 하원의원, 그레이스 맹 의원등 미정치인들이 참가했다. 이후 그룹을 나눠 각 상하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북한인권 실상을 호소했다.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자신이 발의한 북한제재 이행 법안(H.R. 1771)이 통과되어야 주민들은 굶주리는데 사치품을 구입하는 북한의 특권층을 제제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산체스 하원의원도 북한제재이행 법안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뉴욕주 그레이스 맹 하원의원은 의원으로서가 아니라 두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행사에 참석했다며 "우리 모두는 북한의 핵문제 등에 가려진 북한아이들의 고통에 관심을 가저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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