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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68주년 기념 나라 사랑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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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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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68주년 기념 나라 사랑 자선음악회가 8월 18일(주일) 오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동영상 / 광복절 68주년 기념 나라 사랑 자선음악회

음악회를 주최한 효신교회 문석호 목사는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과거의 아픈 기억들이라 할지라도 또 도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고 그 위기를 이겼던 우리 조상들의 용기와 지혜를 배운다면 우리의 미래를 밝을 것"이라며 자선 음악회를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조국이 있기 까지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가 있었음을 감사하며 더불어 역사를 교훈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음악회를 통해 '일제치하의 수난과 광복이후의 기쁨'과 '멕시코 한인후예의 선교지 현황'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음악회의 수익금은 나라를 잃고 멕시코에서 이주 노동자로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독립을 위해 힘들게 번 돈을 조국에 보냈지만 조국이 해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돌아오지 못한 멕시코 한인후예들의 교육사업과 후진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음악회에서 효신 유스 오케스트라, 효신 어린이 합창단, 효신 오케스트라, 메조 소프라노 이은주, 테너 김정용, 소프라노 박진원, 테너 지양길, 뉴욕권사선교합창단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애국가 제창과 문석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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