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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천사어린이합창단 후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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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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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천사어린이합창단 후원 콘서트가 7월 12일(주일) 오후 5시30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콘서트는 니카라과 김인선 선교사가 운영하는 현지 라스벤데라 크리스천학교가 주최했다. 음악회는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제시 유(유진웅)를 비롯하여 김경수, 유안나, 황윤미, 이민혜 등 음악가들이 달란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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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김인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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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웅 등 달란트를 제공한 음악가들.

김인선 선교사는 후원음악회에서 "저에게는 두가지 꿈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5년전 니카라과에 파송후 라스벤데라 판자촌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방과후 학교를 통해 가난하여 교육을 받지 못하는 현지 어린이들에게 성경과 영어 그리고 수학을 가르침으로 큰 효과를 보았다. 그리고 이제는 정식 기독교학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김인선 선교사는 그것을 '라마나욧 비전'이라고 부른다. 다윗이 어려울 때 사무엘이 있던 라마나욧을 찾아가 훈련을 받고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것 처럼, 니카라과 판자촌 지역에 학교를 세워 가난한 어린이들을 교육시키고 이들이 니카라과를 복음화시키는 영적 지도자로 서게 만드는 비전이다.

그리고 김인선 선교사는 3년전 25명의 어린이들을 현지에서 선발하여 천사어린이합창단을 만들었다. 동영상을 통해 현지 어린이들을 한국어로 찬양하는 모습은 참가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천사어린이합창단이 뉴욕과 서울에서 발표회를 가지는 비전을 가지고 뛰고 있다.

후원 콘서트를 통해 김인선 선교사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목회자와 교인들을 중심으로 만나교회 예배당을 가득채우고 진행되어 천사어린이합창단을 뉴욕에서 볼 가능성을 높였다. (김인선 선교사 이메일 revkimis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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