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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이전 기념 최영대 장로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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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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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가 새예배당 이전 기념 신앙간증 집회를 개최했다. 써니사이드에서 1년여전 베이사이드로 이전한 선한목자교회는 어린이 교육 섬김과 교계와 지역사회에 예배당 사용을 오픈하는등 베이사이드 지역에 바람을 일으키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25일(주일) 오후 6시 열린 새성전 이전 기념 행사인 신앙 간증집회는 우리에게 '영신 로얄젤리'로 많이 알려진 영신기업 미국부 회장인 최영대 장로가 초대 되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는 처음 열리는 최 장로의 간증집회로서 참석한 이들에게는  영신 세계선교후원회가 마련한 로얄젤리와 십자가 벽걸이, 그리고 손양원 목사의 생애가 담겨있는 CD가 선물로 제공되었다.

최영대 장로는 한국 기독교사에 길이남은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생애를 기억하는 산증인인 조카로, 전쟁 고아를 돌보며 평생 살아있는 순교자의 삶을 사신 부친을 둔, 3대째 순교자로서의 믿음을 지켜온 자랑스런 집안의 후손으로 더 유명한 크리스찬이기도 하다.

최영대 장로는 자신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전하기 앞서 처절하고 암울하게 기울고 있는 세계의 흐름속에 생태계 파괴를 염려하며 마지막 때가 임박했음을 강조했다.

"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한낱 양봉가에 지나지 않습니다. 벌을 살리기 위해 안간 힘을 쓰다가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야한다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전세계는 이미 60년 전부터 프리메이슨이라 불리는 세력에 의해 지배되고 있고, 이들이 주도하는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지구상의 먹거리들은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바코드 없이 인류의 상업행위는 불가능해 졌으며, 컴퓨터와 함께 그들이 모든 인류를 한손으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상태가 곧 도래하게 됩니다. 씨만 뿌리면 여러해동안 지천으로 자라던 옥수수는 살충제로 무장된 일년생 식물로 변질되고, 그 옥수수는 이제 씨를 생산해 내지 못해 해마다 우리는 옥수수 씨를 구걸해야 하는 때가 곧 올것입니다. 현실화 단계에 있는 로봇 비는 집집마다 창가에 앉아 집안의 모든 정보를 빼내어 갈 것이고, 꼼짝없이 우리는 사탄의 사주를 받은 4천명의 프리메이슨의 지배하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최영대 장로는 시급한 해결책을 자신이 살아온 삶으로 제시했다. 최 장로는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것' 오직 이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조했다.

"늘 마음에 의심가는 믿음이라면 의심하는 분량만큼 돌아가게 됨을 알았다.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께 직접 느끼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반드시 응답을 해주시며 우리는 응답을 받기까지 기도해야 한다. 피상적인 믿음은 시간 낭비이다. 그래서 모태신앙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사탄의 절대적인 선전포고가 시작되었고, 주님은 곧 오신다. 우리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 죽기를 각오하고 매달려야 한다."

최영대 장로는 2시간 30분이 넘도록 급하게 많은 말을 쏟아내면서도 사태의 심각성에 간증 도중 수없이 눈물을 보였다. 예비하신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아온 주님의 자녀로서 그의 심각한 경고와 해결책은 일반적인 간증집회가 아니었음을 실감나게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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