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약교회 설립 기념예배 및 권사 취임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우리언약교회 설립 기념예배 및 권사 취임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3-10-13 00:00

본문

우리언약교회 설립기념예배 및 권사취임식이 10월 13일(주일) 오후 4시 뉴하이드팍에 소재한 예배당에서 열렸다. 놀라운언약교회 이춘호 목사와 성도들이 모 교회와 통합을 하려고 교회를 폐쇄했으나 통합에 실패하고 우리언약교회라는 이름으로 새로 교회를 개척을 한 것이다.

이춘호 목사는 "새롭게 교회가 시작되면서 망치와 정으로 이름을 새겨넣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의 마음가운데 새겨넣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 가장 중요한 키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공동체, 무엇보다도 하나님앞에서 떳떳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면서 새롭게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설립예배에서 이종열 목사(사랑의교회)는 빌립보서 2장 5-11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며 왕중의 왕인 예수님은 낮은 곳에 종의 몸으로 오셨으며, 자신을 겸손히 낮추셨으며,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다"라며 그런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우리언약교회가 될때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후 이춘호 목사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언약교회가 설립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라며 교회설립을 선포했으며, 이어진 축사를 통해 박영수 목사(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는 존경할 만한 참 좋은 목사를 만난 것을 축하했다.

이어진 권사 임직식에서 이종순 집사와 곽화자 집사가 권사임직을 받았다. 피윤생 목사(하늘문장로교회)는 임직자에게 권면을 통해 권사의 덕목으로 '어머니의 리더십'을 소개했다. 부드럽고 온화하고 자녀에게 평화를 느끼게 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교회에 적용하면 교회는 평안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우리언약교회 / 담임목사 이춘호
300 Hillside Drive South, New Hyde Park, NY 11040
646-671-1234 / dclee1208@g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6건 40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87주년 삼일절 경축 기념예배 "삼일운동의 기독정신을 되살리자" 2006-03-01
정길진 목사의 부인 정프리씰라 사모 소천 2006-03-01
뉴욕전도협의회 2006 정기총회, 회장 이성헌 목사/부회장 박태규 목사 2006-02-28
가칭 미주전도대학교 설립 준비 기도회 2006-02-27
뉴욕신일교회, 이상호 목사 초청 제1회 제직수련회 2006-02-26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 제자훈련으로 교회의 본질을 찾는다. 2006-02-26
미국장로교(PCA) 신임 한인교협 회장 강세대 목사 인터뷰 2006-02-23
이풍삼 목사, "웨체스터의 참 동산이 되겠습니다" 2006-02-23
조정칠 목사 "목자는 양을 알아야 한다" 2006-02-23
뉴브론스윅신학교 재학생과 선배의 아름다운 만남 2006-02-20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 새 회장에 김태근 목사 2006-02-22
주양장로교회 통합, 김장환 목사 원로목사 및 김기호 목사 담임목사 2006-02-19
효성교회 이영미 사모 “믿음으로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2006-02-19
김동길 교수 "말을 타고 가다가 죽어도 누워서 죽지는 않을 것" 2006-02-17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준비가 핫이슈로 2006-02-17
뉴욕목사회, 신학교문제 대처를 위한 7인 신학교 대책위원회 구성 2006-02-16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원회, 신학교 대책위원회 구성 2006-02-16
가정교회는 과연 새시대의 목회 패러다임인가? 2006-02-15
이영미 사모, 행복한 사모의 이야기 "사모행전" 출간 2006-02-14
최병엽 목사 “나이스크는 예배회복의 도구” 2006-02-14
RCA교단, 아시안 교회 차세대 목회세미나 2006-02-13
이풍삼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06-02-11
19년 장로후 50세에 목사안수 받은 김요셉 목사 “나는 D학점 목회자” 2006-02-11
박병열 목사 “불행한 가정 때문에 상담학을 전공한 결과” 2006-02-11
정석기 목사, 61번째 저서 "한민족의 디아스포라" 2006-02-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