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이단전문가 모인 '이단대책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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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1-11-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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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가 11월 9일 서울 신길동 대림감리교회에서 '제1회 세계대회 및 총회'를 열었다. 세이연은 지난 1월 뉴욕에서 열린 신사도운동 대책세미나후 주최측 관계자들이 전세계적인 이단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입장을 같이함으로 태동되었으며 이날 총회를 열어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총회를 통해 대표회장, 공동대표, 상임위원회, 이단연구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신학자자문위원, 목회자자문위원, 법률자문위원등으로 조직을 갖추었다. 대표회장 2인은 김만풍 목사와 박형택 목사, 공동대표 2인은 송영선 목사와 진용식 목사로 한국과 미국의 목회자들이 한명씩 담당했다.
또 상임위원회는 이단연구 대상을 결정하는등 세이연의 핵심적인 활동의 방향을 정하는 기관으로 총 11인이며 위원장은 최삼경 목사이다. 상임위원회은 한선희 목사, 정이철 목사, 이태경 장로, 이종명 목사, 김순관 목사, 최삼경 목사, 이인규 권사, 진용식 목사, 박형택 목사, 이영호 목사, 이덕술 목사, 한창덕 목사등이다.
세이연에는 미국, 한국, 일본, 호주, 브라질 등의 19개의 이단 연구단체들과 34개의 이단대책 사역단체에서 87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16인의 신학자문위원과 18명의 목회자문위원들은 외부에 알리지 않기 위하여 참여하지 않았다. 이 중 일부는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고 위임장을 제출함으로서 결의된 사항들에 대하여 무조건 동의할 의사를 표시하였으므로 참석한 것과 동일하게 간주되었다.
총회에서 이단사역을 위한 긴급결의를 했다. 일부에서 인터콥의 심각성을 다시 제기하면서 다시 한번 인터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자는 제안을 하였으나, 지난 5월 발표한 성명서의 내용을 재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이 다수에 의해 수용되었다.
또 미주의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진목연)에서 일선 목회자들이 올린 건의사항의 내용을 참작하여 미주에서 구속사라는 책을 배포하고 있는 박윤식 씨와 다시 한국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다락방과 그리고 여전히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사도 운동 과련된 자들에 대한 연구를 긴급하게 착수하기로 하였다.
세이연 제1회 세계대회 및 총회 예배는 사회 진용식목사(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대표기도 정이철목사(미국 진목연 대표), 성경봉독 한창덕목사(예장개혁 이대위원장), 설교 한선희목사(미주합동총회 이대위원장), 축도 정정조 목사(원로이단연구가)등 이단대책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사회 이종명목사(미주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기도 김순관 목사(하와이 이단대책위원장),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임시서기 지정), 회칙 결의, 임원선정(대표회장, 상임위원장, 공동대표, 상임위원), 축사 대표회장, 안건채택, 안건토의, 축도 이영호 목사(아레오바고사람들 대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이연 창립의 취지
(다음은 "세이연 1차 세계대회 발족을 위한 초대의 글"에 나타난 세이연 창립 취지이다.)
최근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이단들의 위험수위가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보여지며, 설상가상으로 이단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목회자들이 정통교단 이대위까지 침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에까지 이단들과 이단을 지지하는 자들이 들어와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단 분별과 대처에 크나큰 혼선을 가져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들은 더 이상 이 심각한 현실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작금 이단의 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교회에 심각한 문제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미 오래 전부터 이단을 연구하는 연구가들이 함께 연합하여 순수하게 이단을 연구하는 신뢰할만한 단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 왔으며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고 있었던 바입니다.
이에 전 세계의 한인교회를 위한 이단연구단체를 구성하기 위하여 뜻있는 이단연구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상당기간 동안 그 방법에 대해서 논의를 해왔습니다. 또한 우리는 오랫동안 이 새로운 단체를 위하여 이단연구 사역을 해왔던 사람들을 신중하게 엄선하여 함께 연합적인 사역을 할 것을 제안하여 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말로 순수하고 건전하게 이단연구 및 이단을 대처하는 단체를 구성할 적기가 이르렀음을 직시하고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이 단체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귀중한 쓰임을 받는 온전한 이단연구와 이단대처를 위한 단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세이연은 이단연구 자료를 필요로 하는 세계의 단체와 교회에 믿을 만한 연구보고서와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단상담, 세미나, 교육, 출판등의 사역을 통하여 세계의 한인교회가 이단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하게 될 것입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총회를 통해 대표회장, 공동대표, 상임위원회, 이단연구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신학자자문위원, 목회자자문위원, 법률자문위원등으로 조직을 갖추었다. 대표회장 2인은 김만풍 목사와 박형택 목사, 공동대표 2인은 송영선 목사와 진용식 목사로 한국과 미국의 목회자들이 한명씩 담당했다.
또 상임위원회는 이단연구 대상을 결정하는등 세이연의 핵심적인 활동의 방향을 정하는 기관으로 총 11인이며 위원장은 최삼경 목사이다. 상임위원회은 한선희 목사, 정이철 목사, 이태경 장로, 이종명 목사, 김순관 목사, 최삼경 목사, 이인규 권사, 진용식 목사, 박형택 목사, 이영호 목사, 이덕술 목사, 한창덕 목사등이다.
세이연에는 미국, 한국, 일본, 호주, 브라질 등의 19개의 이단 연구단체들과 34개의 이단대책 사역단체에서 87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16인의 신학자문위원과 18명의 목회자문위원들은 외부에 알리지 않기 위하여 참여하지 않았다. 이 중 일부는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고 위임장을 제출함으로서 결의된 사항들에 대하여 무조건 동의할 의사를 표시하였으므로 참석한 것과 동일하게 간주되었다.
총회에서 이단사역을 위한 긴급결의를 했다. 일부에서 인터콥의 심각성을 다시 제기하면서 다시 한번 인터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자는 제안을 하였으나, 지난 5월 발표한 성명서의 내용을 재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이 다수에 의해 수용되었다.
또 미주의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진목연)에서 일선 목회자들이 올린 건의사항의 내용을 참작하여 미주에서 구속사라는 책을 배포하고 있는 박윤식 씨와 다시 한국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다락방과 그리고 여전히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사도 운동 과련된 자들에 대한 연구를 긴급하게 착수하기로 하였다.
세이연 제1회 세계대회 및 총회 예배는 사회 진용식목사(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대표기도 정이철목사(미국 진목연 대표), 성경봉독 한창덕목사(예장개혁 이대위원장), 설교 한선희목사(미주합동총회 이대위원장), 축도 정정조 목사(원로이단연구가)등 이단대책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사회 이종명목사(미주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기도 김순관 목사(하와이 이단대책위원장),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임시서기 지정), 회칙 결의, 임원선정(대표회장, 상임위원장, 공동대표, 상임위원), 축사 대표회장, 안건채택, 안건토의, 축도 이영호 목사(아레오바고사람들 대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이연 창립의 취지
(다음은 "세이연 1차 세계대회 발족을 위한 초대의 글"에 나타난 세이연 창립 취지이다.)
최근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이단들의 위험수위가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보여지며, 설상가상으로 이단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목회자들이 정통교단 이대위까지 침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에까지 이단들과 이단을 지지하는 자들이 들어와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단 분별과 대처에 크나큰 혼선을 가져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들은 더 이상 이 심각한 현실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작금 이단의 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교회에 심각한 문제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미 오래 전부터 이단을 연구하는 연구가들이 함께 연합하여 순수하게 이단을 연구하는 신뢰할만한 단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 왔으며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고 있었던 바입니다.
이에 전 세계의 한인교회를 위한 이단연구단체를 구성하기 위하여 뜻있는 이단연구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상당기간 동안 그 방법에 대해서 논의를 해왔습니다. 또한 우리는 오랫동안 이 새로운 단체를 위하여 이단연구 사역을 해왔던 사람들을 신중하게 엄선하여 함께 연합적인 사역을 할 것을 제안하여 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말로 순수하고 건전하게 이단연구 및 이단을 대처하는 단체를 구성할 적기가 이르렀음을 직시하고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이 단체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귀중한 쓰임을 받는 온전한 이단연구와 이단대처를 위한 단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세이연은 이단연구 자료를 필요로 하는 세계의 단체와 교회에 믿을 만한 연구보고서와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단상담, 세미나, 교육, 출판등의 사역을 통하여 세계의 한인교회가 이단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하게 될 것입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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