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종진 목사 초청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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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4-0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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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중앙교회 담임이자 유명 부흥강사인 피종진 목사가 뉴욕/뉴저지지역의 부흥성회 인도차 뉴욕에 왔다. 피 목사는 2005년 4월 7~10일까지 플러싱 소재 주신장로교회(김용익 목사)에서 부흥성회를 인도한다. 11일 부터는 뉴저지 새샘교회(이종목 목사), 14일 부터는 뉴저지 트렌톤한인장로교회(황의춘 목사)에서 부흥성회 일정이 잡혀있다.
7일(목) 저녁 주신장로교회에서 열린 부흥성회에서 피 목사는 창세기 3장 9절로 말씀을 전하면서 예배의 중요성, 축복받는 법, 말의 중요성, 넓은 마음가지기 등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피 목사는 개척 12주년된 주신장로교회를 축복하며 하나님은 예배하는 곳에 역사하신다며 예배에 실패하면 다 실패하는 것이고, 예배가 회복되면 다 회복되는 것이라며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발은 불신앙, 다른 발은 신앙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 두는 신앙의 자세에 대해 말했다. 기도와 헌신, 이웃에게 씨앗부리기가 축복을 받는 방법이라며 긍정적인 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지나친 혈기를 경계하며 혈기와 교만을 죽이는 것이 축복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바닷물은 어떤 물도 다 받아들인다며 "주여! 넓은 마음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자고 성회를 마무리했다.
피종진 목사는 미국 필라 훼이스신대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기독교 성령100년사 역사인물 100인(부흥사부문) 선정되었고 각종 성회 주강사로 120여 차례 해외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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