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교회(김기석 목사)는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장인 이정엽 목사를 초청하여 '생명의 삶으로 이끄는 QT세미나'를 4월 26일(목)부터 29일까지 연다.(평일: 오후 8시15분, 주일 오후 1시30분)

등록비는 1인 30불, 부부 50불이며 교재비및 <생명의 삶> 5월호가 포함되어 있다. 4일동안 열리는 세미나 내용은 'QT의 유익', 'QT의 실체', 'QT의 나눔', '4월의 동방박사'들이다.

김기석 목사는 "QT하는 방법을 잘 몰라 중단하는 성도들을 많이 보았다"라며 "신앙생활에 기본이 되는 묵상생활을 위해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좋은이웃교회는 세미나가 끝난 5월부터는 QT책을 가지고 새벽기도를 진행한다. 김 목사는 본인의 큐티나눔을 말씀으로 전하게 된다. 따라서 사정이 있어 새벽기도에 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같은 본문을 가지고 나눔을 가질수 있다. QT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1주일에 한번씩 QT 마을을 열어 일주일간의 QT를 나누게 된다.

강사인 이정엽 목사는 대학 1학년 교회 대학부 선배들에게 큐티를 배우기 시작하여 이제는 큐티 운동만 생각하는 사역자가 되었다. 이 목사는 "날마다 큐티를 통해 듣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진정한 변화를 체험했다"며 "큐티를 하는 사람은 그 어떤 세상의 흐름에도 신앙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 목사는 2003년부터 <생명의 삶>편집장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 본부장과 온누리교회 큐티 사역 담당 목사로도 섬기고 있다.

좋은이웃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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