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드콰이어 2014 칸타타 '십자가상의 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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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4-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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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드콰이어(단장 박요셉)는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칸타타 '십자가상의 칠언' 연주회를 가졌다. '십자가상의 칠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직전 말씀하신 일곱가지 말씀을 토대로 만든 곡으로서 예수님의 고난을 극적으로 표현하여 세계적으로 고난주간에 가장 많이 불려지는 작품이다.
박요셉 단장은 "2천여년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셨던 말씀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며 증거하니, 회중 여러분들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첫사랑을 회복하며 결박이 끓어지는 역사가 오늘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초대했다.
▲뉴욕공연
▲버지니아 공연
4월 6일(주일)에는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집회가 열렸으며, 13일(주일) 오후 7시30분에는 버지니아 소재 콜롬비아침례교회(최인환 목사)에서 집회가 열렸다. 버지니아 집회는 워싱톤 DC 지역 쉐퍼드콰이어 창립연주회를 겸했으며, 뉴욕 뉴저지 필라등 단원들이 함께 참가했다. 쉐퍼드콰이어는 미동부를 중심으로 5개주 7개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뉴욕집회는 유영문 지휘자, 버지니아 집회는 최경덕 지휘자가 지휘를 담당했다. 또 뉴욕집회는 소프라노 이주현과 임옥자, 테너 한문섭, 베이스 박요셉이 합창단과 함께 십자가의 칠언을 불렀다. 반면 버지니아 집회에서는 소프라노 한미영, 테너 심용석, 베이스 박요셉이 합창단과 함께 십자가의 칠언을 불렀다. 또 양 집회 모두 소프라노 최보람과 쉐퍼드 여성중창단이 칸타타에 앞서 찬양을 했다.
찬양의 군대 워싱턴 DC를 울리다
버지니아 연주회 600여성황
쉐퍼드콰이어는 일반 합창단 처럼 노래를 통한 정서함양이라든지 마음의 위로같은 것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며 하나님으로만 위로받고 찬양의 군대로 쓰임받기를 원하는 찬양선교예술단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미동부 각 지역에서 '쉐퍼드'라는 이름으로 연주회를 할때는 각 지역에서 참여하길 원하는 단원들이 함께하는 전통이 있어서 이번 워싱턴 DC 쉐퍼드 창단연주회에도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필라델피아등지에서 참여를 원하는 단원들이 넘쳐나는 바람에 55인승 버스에 자리가 모자라서 한바탕 해프닝이 있었다.
단원들 스스로가 넘치는 은혜에 감격하여 자비량으로 먼곳을 다니면서도 찬양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 감사해서 눈물의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않는 귀한 분들이 넘쳐나는것에 대하여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단장인 박요셉 교수는 말한다.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실력들은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났다고 자평할정도로 벨칸토발성법을 통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전 지역의 단원들이 기량이 상향평준화 되었는데, 이는 세상음악을 하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이 더욱더 좋은 실력을 쌓기를 원하는 박요셉 단장의 신념이다. 또한 연주회를 기도로 준비하는 과정들이 연주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중요하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임재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길 소원하며 음악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 단원들이 합심해서 오랜기간 기도로 준비하는 쉐퍼드콰이어의 워싱턴 일정을 동행취재한 기자의 눈에도 찬양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과 찬양의 능력이 단지 찬양곡안에 있는건지 찬양을 드리는 사람들의 기도와 자세가 찬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진지하게 마음의 눈을 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다.
워싱턴 쉐퍼드콰이어는 박요셉 단장이 직접 발성과 호흡등을 지도하며 버지니아 콜롬비아 침례교회에서 매주 모여서 연습하고 있다.
다음은 버지니아 집회 공연실황이다.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서곡-인생을 걸어가는 이들이여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첫째 말씀-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둘째 말씀-진실로 오늘 네가 나와함께 있으리라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셋째 말씀-여자여 보라 아들을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넷째 말씀-오 나의 아버지 왜 나를 보리시나이까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다섯째 말씀-아 목마르다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여섯째 말씀-아버지 손에 내 영을 맡기나이다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일곱째 말씀-다 이루었다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왕께 찬양하며
▲쉐퍼드콰이어 레이디 싱어즈 '주는 나의 목자'
▲쉐퍼드콰이어 레이디 싱어즈 'Pie Jesu'
▲소프라노 최보람 '거룩한 성'
▲테너 심용석/베이스 박요셉 '주만 바라볼찌라'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박요셉 단장은 "2천여년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셨던 말씀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며 증거하니, 회중 여러분들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첫사랑을 회복하며 결박이 끓어지는 역사가 오늘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초대했다.
▲뉴욕공연
▲버지니아 공연
4월 6일(주일)에는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집회가 열렸으며, 13일(주일) 오후 7시30분에는 버지니아 소재 콜롬비아침례교회(최인환 목사)에서 집회가 열렸다. 버지니아 집회는 워싱톤 DC 지역 쉐퍼드콰이어 창립연주회를 겸했으며, 뉴욕 뉴저지 필라등 단원들이 함께 참가했다. 쉐퍼드콰이어는 미동부를 중심으로 5개주 7개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뉴욕집회는 유영문 지휘자, 버지니아 집회는 최경덕 지휘자가 지휘를 담당했다. 또 뉴욕집회는 소프라노 이주현과 임옥자, 테너 한문섭, 베이스 박요셉이 합창단과 함께 십자가의 칠언을 불렀다. 반면 버지니아 집회에서는 소프라노 한미영, 테너 심용석, 베이스 박요셉이 합창단과 함께 십자가의 칠언을 불렀다. 또 양 집회 모두 소프라노 최보람과 쉐퍼드 여성중창단이 칸타타에 앞서 찬양을 했다.
찬양의 군대 워싱턴 DC를 울리다
버지니아 연주회 600여성황
쉐퍼드콰이어는 일반 합창단 처럼 노래를 통한 정서함양이라든지 마음의 위로같은 것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며 하나님으로만 위로받고 찬양의 군대로 쓰임받기를 원하는 찬양선교예술단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미동부 각 지역에서 '쉐퍼드'라는 이름으로 연주회를 할때는 각 지역에서 참여하길 원하는 단원들이 함께하는 전통이 있어서 이번 워싱턴 DC 쉐퍼드 창단연주회에도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필라델피아등지에서 참여를 원하는 단원들이 넘쳐나는 바람에 55인승 버스에 자리가 모자라서 한바탕 해프닝이 있었다.
단원들 스스로가 넘치는 은혜에 감격하여 자비량으로 먼곳을 다니면서도 찬양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 감사해서 눈물의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않는 귀한 분들이 넘쳐나는것에 대하여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단장인 박요셉 교수는 말한다.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실력들은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났다고 자평할정도로 벨칸토발성법을 통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전 지역의 단원들이 기량이 상향평준화 되었는데, 이는 세상음악을 하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이 더욱더 좋은 실력을 쌓기를 원하는 박요셉 단장의 신념이다. 또한 연주회를 기도로 준비하는 과정들이 연주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중요하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임재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길 소원하며 음악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 단원들이 합심해서 오랜기간 기도로 준비하는 쉐퍼드콰이어의 워싱턴 일정을 동행취재한 기자의 눈에도 찬양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과 찬양의 능력이 단지 찬양곡안에 있는건지 찬양을 드리는 사람들의 기도와 자세가 찬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진지하게 마음의 눈을 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다.
워싱턴 쉐퍼드콰이어는 박요셉 단장이 직접 발성과 호흡등을 지도하며 버지니아 콜롬비아 침례교회에서 매주 모여서 연습하고 있다.
다음은 버지니아 집회 공연실황이다.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서곡-인생을 걸어가는 이들이여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첫째 말씀-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둘째 말씀-진실로 오늘 네가 나와함께 있으리라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셋째 말씀-여자여 보라 아들을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넷째 말씀-오 나의 아버지 왜 나를 보리시나이까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다섯째 말씀-아 목마르다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여섯째 말씀-아버지 손에 내 영을 맡기나이다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일곱째 말씀-다 이루었다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의 칠언-왕께 찬양하며
▲쉐퍼드콰이어 레이디 싱어즈 '주는 나의 목자'
▲쉐퍼드콰이어 레이디 싱어즈 'Pie Jesu'
▲소프라노 최보람 '거룩한 성'
▲테너 심용석/베이스 박요셉 '주만 바라볼찌라'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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